◎ 사탄의 존재는 想念으로 부터다 뭔가 분명히 있어서 어루만지는 것 같다 하고 머리에 뭔가를 찾는 듯한 의구심을 일으켜 생각하면 무엇인가 분명히 있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를 간파한다 그리곤 조종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래서 그를 사탄 뜻 ㅡ存고(罟) 귀신 靈 色神 第三之目이라고 命名 해봤다。조정한다는 것은 관여한다는 것이다。어떻게…。物이나 事를 갖고 관여케되는데 願하는 것을 미리간파하고 事的으로 훼방을 놓는다던지 아니면 우연에 一致처럼 들어준다던지 함인 것이다。이것은 저를 아달라는 뜻의 행동인데 (뭔가가 공교롭게도 그렇게 돌아감을 행동으로 묘사했음) 이에 현혹되어 존중하는 뜻을 보여 공경하는 행위를 하면 갖은 요사를다떨어 迷信主題者가 形成되는 것이다。즉 어른인체 신명 부처인체 행세하게되는 것이다。이를 갖다 眞 사탄이라 한다。사탄에 의지처를 만들고 그에 메어달리지말라 그 전횡이 심하여 수족을 제대로 놀리지 못함에 이르리니 자기주관대로 처사함이 없고 일일이 사탄뜻에 물어 그에따라 움직이게되면 피동적인 인간이될 것이다。별바를 당김 그 힘이 그 물끝 먼 발치까지 전달되는 것처럼 미세한데까지 空의 힘이 미쳐서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안다는 것이다。그렇게 아는 것을 逆利用하여 所謂 掌上物희롱하듯 料理하는 것이다。그러므로 一切것을 无視하고 조그만 이상한 징후 사탄이 미끼던지는 노출에도 현혹되지말 것이니라。확실히 자신이 서지 않거든 파고(罟)들어 헤집지 말것이니라 알아본다는 것이 도리혀 마약중독자처럼 * 원본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