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무성에서 2012년 12월 기준
재류외국인통계가 발표됬습니다
오사카부 거주 한국,조선적 인구는 12만889명으로 나타났네요(일본전체 53만 46명)
이는 일본전체 도도부현중 가장 많은 수치이며
특히 오사카의 경우 특별영주자(재일1~4세)가 80프로를 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재일교포는 9만8949명이며
특별영주자를 제외한 일반한국인은 2만19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일반영주자가 1만1816명
일본인의 배우자비자소지자가 2077명
유학,취학비자소지자 1453명
워킹비자(특정활동)소지자 95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만1940명중 1만1816명이 영주자니까 50%넘게 영주자네요
그외다른지역은
교토 2만9992명
효고 4만9167명
시가 5436명
나라 4336명
와카야마 2593명 등입니다
첫댓글 이렇게나 많은 이들이 공존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하루 빨리 외국인에게도 선거권이 부여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생각보다 적지 않나요?
재일교포만 많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