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의 박주영 소집은 항상 이런식인거 같은 기분이 듦
아스날때도 못뛰고 왓포드때도 못뛰는데, 어차피 구상에 박주영이 들어있었다면
여론 살피지 말고 미리미리 평가전에도 뛰게하고 1.5군이나 2군 성격의 대표팀에 와서
발도 맞추고 실험의 한 대상으로서 평가받아야지.
무슨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월드컵 3개월 앞으로 다가와 임대이적하니까
어떻게 실험한번 안해보고 무임승차를 시키려고 하는지.
개인적 생각엔 항상 박주영은 완벽하게 만들어진 대표팀에 '행차'하시는 거 같은 기분.
1.5군이나 2군 성격대표팀엔 부르지도 않고 항상 최정예화 대표팀에만 소집되는거같음
치열한 경쟁속 평가전에서 개털려도 보면서 욕도먹고 정정당당하게 임해야지.
항상 욕은 다른선수들이 다~~먹고 마지막에 '박주영밖에 없다' '원톱부재...결론은 박주영' 논리로
경쟁도 없이 구세주처럼 짜잔!!! 하고 등장하니 모양새가 영 맘에 안듬.
왜 항상 축협과 홍명보감독은 아끼는 선수를 이런식으로 망치는 걸까.
어차피 여론 욕먹을거라면 미리미리 먹고 선수를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승차시켜야지. 매번 이런 논란을 만들고....참나
첫댓글 감독이 선수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