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워커입니다.
오늘 하워드 방한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글 길게 적을 필요 없으니 바로 사진 올라갑니다.
도착시각 3시 10분.
타임스퀘어 중앙광장에 실내코트가 갖춰져 있는 모습이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하워드 인터뷰 준비를 위한 무대 세팅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2.
그리고 야외와 실내에서는 2013 크레이지코트 3 vs 3 대회의 토너먼트 경기가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대학 성인부 경기가, 실내에서는 중고등부 경기가 열리고 있더군요.
코트 바닥은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플라스틱망 코트더군요. 한강변 망원지구 코트가 이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열정이 넘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다들 게임은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3.
다시 하워드를 기다리는 현장으로 돌아와서.
주최측에서 나눠준 피켓과 응원지를 들고 기다리는 학생들.

4.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저 멀리 위층에서 모습을 드러낸 하워드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광장으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이미 타임스퀘어는 모든 층이 하워드의 등장으로 시선 집중.


5.
올라오는 팬들과 악수를 해주는 팬서비스까지 해줍니다.
새벽에 귀국한 터라 피곤했을 법도 한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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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장에 마련된 인터뷰석에서 곧바로 하워드의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스피커 음량이 충분치 않아 인터뷰 내용을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없었던 듯 싶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워드에게 던진 팬들의 질문이 좀 별로였습니다. 재미도 없고, 맥이 탁 풀리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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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고(도중에 어린 꼬마들과 농구 시합이 있었는데, 빼먹었네요. -_ -) 미디어팀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우월한 기럭지가 실감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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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 끝나고 야외에 설치된 크레이지코트 경기를 관람하러 나갑니다.
이때 팬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하워드에게 몰려듭니다. 어릴 때 소독차 따라가던 때가 떠오르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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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야외 코트에서 하워드가 코트에서 시합을 펼치던 일반인 분과 덩크 대결을 펼는 듯 했으나,
일반인 분만 실컷 덩크로 힘을 빼시고 하워드는 조금 밋밋한 덩크 몇 번만 보여주고 끝내버려 조금 흥이 덜했습니다.

10.
특히 일반인 분은 거듭되는 윈드밀의 실패로 힘이 점점 빠지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ㅠ 그래도 엄청 멋진 덩크들이었습니다.
나중에는 하워드가 이 분에게 윈드밀 할 때의 공 쥐는 법을 가르쳐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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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한국 날씨에도 내내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았던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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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의 발에 신겨진 하워드 4.
이번 시즌 하워드의 발에 신겨질 새로운 신발입니다. 오늘 행사 동안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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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꼬마아이를 들어올려 덩크를 시켜주는 서비스까지.
하워드의 머리에 씌워진 모자의 주인이 바로 저 꼬마아이인데, 저 작은 모자가 머리에 딱 맞더라구요. 부러워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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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어린아이들과 시합이 이뤄집니다.
저 아이들은 자기가 지금 얼마나 위대한 선수와 뛰고 있는건지 알고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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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갑자기 팬사인회 현장으로. ㅋ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야외에서 팬들과 모두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만,
아마도 시간과 안전문제 때문에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코트에서 아이들과의 시합이 끝나고 다시 실내로 돌아와 팬사인회를 합니다.





16.
코비의 신발에 하워드의 사인을 받는 무모한(?) 어린이.
하긴, 코비와 하워드 사이가 아주 나쁜 것도 아닐테니... 저 자리에 대신 샤크가 있었더라면 아마 사인 안해줬을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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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준비해준 피켓에 수퍼맨이 사인을 해줍니다.

18.
그리고 저도 운좋게 하워드의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행사가 너무 빡빡하게 진행된 탓에 사진도 찍어달라고는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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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워드는 전용 밴을 타고 떠나갔습니다...

20.
내일은 명동에서 팬사인회, 그리고 타임스퀘어에서 하하와 정형돈과 함께 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시길.
그리고 광장 한켠에는 아디다스 팝업스토어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농구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고 하니 이 참에 농구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농구화랑 져지 사려다가 꾹 참았네요. ㅠㅠ

21.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시청에 들러 갑갑한 국정의 현실을, 슬픈 국민의 마음을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드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첫댓글 명동에서 하는 거는 초대권 없으면 싸인 못 받겠죠? ㅜㅜ 지방 사는데 올라가볼까 하는데 사진도 못찍고 돌아올까봐 걱정이네요
네... 신발 구매자에 한해서 사인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운 좋으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도 있으니 한 번 가보시는 것도... ^- ^;;;
규모가 생각보다 꽤 컸네요. 하워드도 이런일 저런일 있었지만 밝은 모습 보니까 보기가 좋습니다. 사진 정말 잘봤어요.
네. 이적문제로 속 좀 끓었을텐데, 그래도 시종일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몸사리느라 많은 팬들이 원하던 덩크를 못보여준 것 빼고는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다 고퀄이세요 잘봤습니다
하워드첫등장에 함성 의외엿어요
느바팬이 그리많은지
느바팬들도 많았겠지만 주위 분위기에 휩싸여 구경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어디 유명한 사람인가봐~" 하면서 쑥덕대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더라능...^^
사진 잘 봤습니다
네번째 게임사진 저도 저 자리에서 본거같은데^^
^^
알럽 회원분을 못보고 그냥 지나쳤네요ㅎ
다른 회원분들도 엄청 많았겠죠??^^
마지막사진이 제일 와닿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싸인받은 농구화 부러워요ㅎㅎ)
감사합니다^^
촛불집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사인받은 농구화는 이제 못신고 그냥 소장해야겠네요^^
스카이워커님.제가 댓글로의문을 드렸던부분은 어떤가요? 어제 이태원 갔을때도 그부분에 많이 받으시더군요.저는 져지에다 사인받을예정이지만 말이죠.
댓글달아드렸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신발에서 사인을 받을만한 곳이 토박스 부분 밖에 없습니다. 하워드도 알아서 그 쪽에 사인을 해주더라구요. 사인하는데 어려움은 없어보였습니다. 대신 사진에서 보시듯 토박스가 굴곡진 면으로 되어 있어 사인을 알아보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네요.
그댓글은 봤습니다.ㅋ 근데 실제 받아보신결과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역시 토박스가 가장 적합한 위치군요.
저중에 하워드가 누군지 알고보는사람은 몇명쯤될까요ㅎㅎ
글쎄요... ^- ^ ㅎㅎ
밝은 표정이 팬들을 즐겁게 하네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
무모한 어린이 귀엽네요 ㅋㅋ
어쩌면 뭘 좀 아는 아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도의 하워드 골탕먹이기?? ㅋ
사진이 기가막힙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8 22: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9 14:18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밧습당. 미리알앗으면 보러가는건데 ㅜ
그런데 아디다스 팝업 스토어가 어딧어요?
지방살아서 잘모릅니다 ㅜ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구 옆에 있었습니다만, 행사다 끝나면서 팝업스토어도 철수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