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진 영....
언제나 늘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던 장진영, 모 시상식에서 조금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자 여배우는 항상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그런 자신이 조금 창피다고 말했던 그녀
CF 속 장진영씨 이미지는 늘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으나 영화를 위해서는 망가지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 몇 안되는 여배우였습니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는 순애보 적인 사랑을... 청연에서는 한국 최초 여류 비행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어죠.... 또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서는 화려한 술집 여자로 파격적으로 변신, 그간 이미지들을 다시 한번 뒤집었었고.... 다시 생각해도 그녀가 지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웠던 여배우 장진영...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녀에게서는 국화꽃 향기가 났습니다.... 국화꽃 향기 OST 中 '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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