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 제365차 정기산행 경북 문경새재.
◈산행일시: 2023년11월05일(일)
◈산 행 지: 경북 문경새재 옛길 트레킹.
◈도 시 락: 점심 도시락 지참.
◈참 가 비: 30,000원.
◈출발시간: (7시월드컵주차장) (20분문예후문) (30분북부경찰서) (40분문흥현대)
◈ 트레킹 A코스 :~주차장->제1관문(주홀관) 약3.5km->제2관문(조곡관) 약3.5km -> 제3관문(조령관)까지7km / 원점회귀 왕복 약14km->주차장[점심포함 약 5시간] 빠른A코스 4시간.
◈ 트레킹 B코스 :~주차장 -> 제1관문 약3.5km -> 제2관문 점심식사 원점회귀 -> 주차장[약 7km, 소요시간 약3시간]
◈C트레킹코스 : 주차장 주변 제 1 관문주변 드라마 촬영지 / 운행이사님과 함께 신나는관광 트레킹코스
◈산행준비물: 점심도시락 생수 아침 뒷풀이제공 / 간식 과 기타 필요한 추가장비,(모자,스틱,선크림, 선글라스, 예비옷 등)
◈협조사항: 댓글, 전화, 문자, 반듯이 예약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 경유지 |
월드컵 경기장 | 문예회관 후문 | 북부 경찰서 | 문흥 현대 |
07시 : 00분 | 07시 : 20분 | 07시 : 30분 | 07시 : 40분 |
◈공지사항 : 정기산행 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나 특별한 사유발생시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지 소개 문경새재의 험준함은 예로부터 유명해서, 삼국시대 때는 신라 초기에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을 막는 국경선이었고, 임진왜란 당시 신립이 충주 탄금대가 아닌 이곳에서 결진하여 매복했다면 왜군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의 부대를 더 효과적으로 막았을 것이라 보기도 한다. 파견 온 명나라 장군 이여송은 문경새재의 지형을 보고 "이 험준한 고개를 지킬 생각을 못 하다니 신 총병도 참 지략없는 사람이다."하고 신립을 비웃었다고 한다. 그가 조령에서 적을 막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탄금대 전투 문서의 6번 문단으로. 한양과 동래를 연결하는 영남대로의 중추로 추풍령(좌로), 죽령(우로)과 함께 낙동강 유역(경상도)과 한강 유역(경기도)를 잇는 가장 중요한 경로였다. 전근대 시절에는 죽령은 자체가 험한데다 단양의 남한강 협곡때문에 한산했고, 추풍령은 우회길인데다 옥천과 영동사이에 있는 금강의 협곡들 때문에 각광을 받지 못했으나, 조령은 고개가 험한 것을 빼면 한성과 경상도를 직선거리에 가깝게 이었고 협곡과 같은 방해물이 적었다. 그 덕분에 청주에서 회인과 보은을 거쳐 상주로 가는 고개인 화령과 함께 주요 고개로 자주 이용이 되었다. 특히 과거를 보러 가는 경상도의 선비들이 화령과 함께 그야말로 사랑해 마지않았는데, 죽령으로 향하면 죽죽 미끄러지고 추풍령을 넘어가면 추풍 낙엽처럼 떨어지는 데 반해, 문경새재를 넘으면 말 그대로 경사를 전해듣고(聞慶) 새처럼 비상하리라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 후삼국시대 견훤과 왕건의 격돌이 있었던 격전지 가운데 하나이며(929년 가은성 공방)[1]지금도 복원이 잘 되어있어 꽤 준수한 트레킹 코스로 3개 관문(주흘, 조곡, 조령관)이 있다.
|
◈산행지 지도
|
◈산행 이미지
|
◈산행 이미지
|
◈비상 연락망 |
회 장 | 정 기 중 | 010-3625-8841 | |
총 무 | 안 문 자 | 010-8484-1680 | |
산 행 이 사 | 홍 성 태 | 010-8474-6708 | |
구 조 대 장 | 정 천 석 | 010-3627-4672 | |
운 행 이 사 | 이 창 수 | 010-3603-9658 | |
◈다음 산행지: 추천 받습니다 |
◈벽암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회장 이하 모든 운영진이 회원들과 다 같이 경비 분담금을 납부 하며 산행지만 안내할뿐 안전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광 주 벽 암 산 악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