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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건립에 관한 분석
* 상주 공검일반산업단지 조성
상주시는 한국타이어측과 2013년 9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검면 일대 약 43만평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정을 2020년까지 총 2,535억을 사업시행자 자체 자금 조달로 조성계획을 세워 2014년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 예정된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을 앞두고 있다. 향후추진계획은 승인 고시 후 토지 및 물건보상 등 문화재 발굴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검 한국타이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부지 선정의 문제점으로 보이는 공검습지와 공검지를 비롯한 슬로시티 지정 구역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문제점들을 기획특집으로 다뤄보았다.
▲ 공검산업단지 조감도
* 국제 람사르 습지에 미치는 영향
1. 한국타이어는 공검습지 생물 다양성과 국제습지지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상주 공검습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인 멸종위기종은
○식물로는 가시연꽃1종과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로서 통발, 왜개연꽃, 물잔디, 질경이택사, 물옥잠,Ⅰ등급종으로 뚜껑덩굴, 물쑥, 보풀 이 분포.
○ 포유류는 멧돼지, 고라니, 다람쥐 등 총 12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법정보호종으로는 멸종위기 Ⅰ급인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이 확인됨.
○조류는 총 65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법정보호종으로는 멸종위기 Ⅱ급인 ‘잿빛개구리매’, ‘수리부엉이’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등 3종이 있음
▲ 사업설명회
▲ 고용인력 계획
▲ 현재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던 문화재 2곳을 피해 한국타이어 측에서 설계변경 되었다.
2, 한국타이어는 공검습지와 불과 800m 거리며 환경부 고시 습지지정구역 300m 내에는 공장 설립불과 하며 300m 이상이 되더라도 친환경 공장설립만 가능하며 타이어 생산 및 시험으로 말미암아 분진 및 습지파괴 지근거리 시설로 위험할 수 있다.
3, 한국타이어 본 공장 1개 생산라인 면적은 20,000평이지만 공검시험장 총 43만 평 중 타이어 생산시설이 2,000평으로 작다, 하지만 설계변경이 가능하고 2,000평이라도 인력 53명을 뽑는다고 하는데 만약 한국타이어 본 공장처럼 3, 4 교대 이상근무를 한다면 엄청난 양으로 환경오염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 한국타이어 공검주행시험장 인력 총 371명 고용예정이나 본사에서 파견인력과 기술 인력을 제외한다면 지역에서의 고용창출은 경비, 청소 인력 약 40여 명 선발계획이며 본 공장 파견인력이 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은 없을 것으로 상주시에 미치는 경제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5, 환경관리과에서 예정된 사업을 보면 공검 양정리에서 오태저수지 까지 생태 하천 복원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또한, 공검지 보존사업으로 양정리 199번지 일원에 8만평을 토지 매입하여 탐방로조성 등 공검지 확장 사업에 약 209억 비용으로 공검습지 주변과 공검지는 친환경 자연보존 확대관리 지역으로 한국타이어 입주와는 정면배치 되는 계획을 수립했었던 곳이다.
*,한국타이어는 슬로시티 선정 배경과 보존과는 거리 멀어
1, 상주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수수하고 평화로운 농촌환경을 잘 유지해가고 있으며, 곶감과 양잠, 각종 친환경농산물 등 슬로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잘 지켜가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와 장인(匠人)의 숨결을 후대에 잘 계승, 발전시켜가고 있는 이상적인 슬로시티로 평가된다. (국제슬로시티 심사평)
2, 한국타이어는 슬로시티 요건과는 어울리지 못하며 치따슬로 국제연맹 헌장에는 환경, 기초인프라, 도시경관 및 미관, 토산품의 가치화 정책, 관광객 수용정책,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 확대 정책의 6개 분야에 걸쳐 54개의 조항을 명시하고 있지만 한국슬로시티에서는 주로 24개의 조항을 인증 기준 및 목표로 삼고 있다.
예: 법률에 규정된 변수 이내에 들어오는 대기, 물, 토양의 질적 수준 확인, 환경관리시스템의채택(EMAS 와 ECOLABEL 또는 ISO 9001 / ISO 14000, SA 8000 및 아젠다 21 계획에 참여) (*참고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 표준화기구, ECOLABEL 환경안전 기준을 지킨 제품임을 보증하는 에코라벨 등 표기를 요하는 농산물 판매에 지장 우려되며 기존 쌀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 판매량 저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졸속 추진된 배경
1, 상주시는 2013년 총 4곳을 한국타이어주행시험장 시설을 제안했으나 함창지역은 수원지 보호시설과 가까운 관계로 한국타이어 측에서 공검지역을 선택했다.
2, 공검 한국타이어 예정지역은 우복 정경세 선생 및 각종 문화 유산이 산재한 곳으로 경제기업과에서 확인이 되지 못하고 선정되었으며 실재 한국타이어 측에서 이렇게 많은 문화유산이 있었으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상주시청에서 설명도 없었다고 했다.
3, 공검지역 문화유산으로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문화재 2곳으로 말미암아 한국타이어 측에서 한차례 설계 변경이 되었으며 문화재로 보이는 발굴 다수지역은 현재 조사하고 있다.
4, 추진 과정 2014년 3월 설립예정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사업설명회에서 경제기업과 및 한국타이어측에서 공장으로서 의혹이 간다는 주민들의 빗발치는 질문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좋은 식단제 추진 및 식중독예방 교육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6월 24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제 활성화 방안으로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모범음식점 영업주 74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생적이고 균형있는 좋은 식단제 추진과 나트륨 저감, 식중독 예방, 낭비없는 식생활의 정착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1회용품 사용 지양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최근의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횟집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좋은 식단제 운영에 적극 동참하는 위생업소에 대하여는 상하수도 감면과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는 등 특별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종현 상주세무서장 초청 특강 개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는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명실상감한우 2층 회의실에서 “현종현 상주세무서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정부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와 기업 대표가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특강에는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하였다.
90분 동안 진행된 강의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2014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주제로 ▲지난해 국세행정 평가 ▲금년도 세정운영 방향 ▲가업승계 조세지원 제도 ▲증여·상속세 절세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중심의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20일 소방차 출동시 피양의무 홍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중앙시장 일원에서 순찰차, 지휘차, 펌프차 등을 동원하여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스티커를 배부하면서 시민들을 상대로 긴급자동차 양보의무에 따른 피양 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캠페인 종료 후 “지속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모세의 기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상주경찰, 사랑나눔 봉사활동 적극 펼쳐
상주경찰서 삼백청우회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및 의경 등 20여명이 계림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어르신 식사 준비, 밥 퍼드리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삼백청우회는 상주경찰서 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로 구성되어 자정결의 대회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민을 위해서는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도 가지고 있다.
함께 참석한 박우수 청문감사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하였다.
상주시 공성면 광골마을 농촌 현장 포럼 개최
상주시 공성면 오광1리(이장 김종덕) 마을회관에서는 6월 20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광골마을 농촌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경북대 교수 장우환) 주관으로 개최되는 농촌현장 포럼에서는 색깔 있는 마을의 이해와 마을 자원찾기에 이어 오후에는 마을자원 지도 그리기, 발전 테마 발굴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을 가졌다.
기존의 개발 계획과는 달리 전주민이 참여하여 농촌 고유의 자원을 발굴하고 도출된 과제를 지역 개발 사업에 반영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주민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기대된다
LED 경관 조명, 노후간판 재정비, 골목상권 활성화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계획]
상주시의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안행부의 간판개선사업 공모와 경북도의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총사업비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서성3길(소주골목) 310m 규모의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대상지역]
이를 위해 다가오는 7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지상 전주의 지중화와 겹겹이 덧씌운 지저분한 노면을 성곽이미지로 정비하고 노후된 간판을 재정비하는 등 문화거리를 조성하며, 감나무 모양의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특색 있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주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함은 물론, 이번 사업의 성과여부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상주읍성 전체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안면복분자생산자협의회 복분자 본격 출하
최근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복분자가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안면 복분자생산자협의회(회장 이국희) 회원 32농가에서는 8.3ha의 면적에서 복분자를 재배해 본격적 출하에 나서고 있다.
이안면 문창리에 거주하는 김관식씨는 지난해 2,600여㎡에서 4천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안면 복분자생산자 협의회에서는 본격적인 복분자가 생산되는 내년에는 1억 3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분자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약성이 뛰어나 성기능 증진, 노화방지, 간기능 보호,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검농협,시청직원 감자수확 일손돕기 실시
상주시 공검면에서는 6월 20일 공검농협직원과 시청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안원주씨의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주교육지원청, 2014 학부모발명교실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6월 23일(월)~24일(화)까지 2회에 걸쳐 발명교육센터에서 평소 발명교육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중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학부모 발명교실을 개최하였다.
강사로 경상북도발명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현진 회장을 초청하여 ‘아이디어 가꾸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자녀와 눈높이를 함께하며 자녀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발명교육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녀발명교육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발명교육의 시작이다.” 이라는 강조를 하였다. 공작 실습시간에는 특허제품인 “돌가루 공예”를 통하여 비즈공예, 냅킨공예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작품을 만들어 학부모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발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학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였다.
상산초, “나눔누리 동아리” 키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과 협연
상주 ‘상산초등학교(교장 허만섭) 교육복지 나눔누리 동아리’는 6월22일 무양청사 야외 공연장에서 상주키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에 특별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나눔누리 동아리”는 상산초등학교 2~6학년 12명으로 구성되어 평소 학교에서 토요음악 오카리나 반에 참가하여 연습을 해 왔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과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보여 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 음악회는 1998년에 결성된 상주통기타 동호회인 ‘꿈꾸는 사람들’이 매년 5-6회 상주 시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상산초등학교 교육복지 나눔누리 동아리’와 함께 하기로 계획되었다.
상영초, 아람단 안전체험교실
상주시 상영초등학교(교장 박정우)는 6월 21일(토) 22(일) 아람단 대원(45명)들은 경상북도 청소년연맹(아람단)이 주최하는 2014년 안전체험교실(청소년재단대처교육과정)에 다녀왔다
이 체험은 세월호 등 요즘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재해 및 주변 생활에서 위험 요소에 디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계획되었고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체험은 한국 청소년 안전 체험관과 강원 소방학교 2곳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은 한국 청소년 안전체험관에서 산불,설해,풍수해,지진,대테러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는 법을 배우고, 강원소방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사용방법을 체험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심정현 대원은 “세월호 사건과 여러 가지 사건 때문에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관심이 많았는데 아람단에서 이런 캠프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고 직접 체험을 통하여 배우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체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상주 통키타동호회 ‘꿈꾸는사람들’(회장 김성석)은 6월22일 오후 7시40분, 상주시보건소앞 분수대에 마련된 무대에서 상주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그동안 세월호 침수사고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6.4지방선거로 지역 분열이 조성되어 우울하고 침울했던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감미로운 통키타 연주로 해소하고 상주시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에 큰 몫을 했다.
“내일이 찾아 오면” 합창으로 시작 된 연주는 10명의 음악 연주가들이 무대에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음악을 듣기위해 참석한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호흡을 맞추어 일요일 밤하늘의 정취를 만끽했다.
상주키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은 1996년 임창용, 강순모, 이주식, 우대하, 전재현, 이상호, 신재훈, 김시건, 박용범, 등이 창단하여, 1998년 생애 첫 공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병원, 요양원, 학교, 관광지 등을 찾아 1년에 6차례 정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현재는 김성석 회장을 주축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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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소식도 있습니다
사진에 아는분도 보이고.....아는 친구도 보이네요~~~
반갑고....반갑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