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동에서 일하다보니 명동에서 무엇을 구입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같은실수를 했지만 여러분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명동점에서 한창 유행하던 클럽모나코 가방을 구입한지가 한 6개월정도 났을것입니다.
가방(방수소재 58000원짜리...)을 구입하구 한 한달두 안되서 안에 자크 가 망가졌드라구여..
망가진게 아니라 아에 뜯어졌더라구요.. 그거는 이해합니다.
어짜피 안쪽이라서 보이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하구 매구다니다가.
안에 자크를 어느날 찾아서 고치려구 구입한 직영매장에 갔습니다..
명동(투다코사 골목에 상점임)에가서 맡겼더니 수리가 10일정도 걸린다구하더군요...
점원이 손님이 왔는데.. 계속전화붙들고 노닥거리면서 이야기중에 간간이..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물어보드라구요..
좀 황당했지만... 직영이니까.. 그려려니하구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나서, 10일뒤에 찾으러갔을때 안에 자크를 고쳐 놓았더군요...
그리고 가방 밖갔쪽에 어깨에 매는끈이 더욱 튼튼하라고 박아놓은 모래시계모양의 박음질..(설명하기 애매하네여...)
부분이 실이 너덜너덜 하길레...
"여기는 수리가 안됐나봐요?"
그랬더니 그 알바하는 여자분이...
" 예손님 거기는 "못봤어요:"라고했는지..."수리가안되요" 라고했는지.."
가위로 잘르고 집에가서 라이타로 지지면 된다고하더군요....ㅡㅡ...
저는 안쪽 자크랑 그곳만 수리를해달라고했으니까 그곳만 보구...
그냥 가방을 가져왔습니다.. 직원이 이번엔 알바생인진지 친절하게 저더러.
"손님가방 맞으시죠? 또 그곳 다시 뜯어지면 가져오세요" 하고 친절하게 말하더군요...
그러고는 "30%할인하는데 더 구입하실건 없으세요?" 하구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번보다 나은 써비스에 그냥 웃으며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그가방이 아느사람은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피자판이 들어갈만큼 큰 가방아님니까.
정말 억지로 보는거 아니면 양싸이드 보기 힘들져...
재가 고치구 나와서 회사에서 일할려구하는 찰라에 가방을 들여다보니다..
양 싸이드가 무슨어린애들이 박음질 해놓은 거 만냥 쭈글쭈글 하더군요...
정말 짝퉁처럼 쭈글쭈글해져서 가방크기두 작아진듯싶었습니다...
재가 몸이 좀 아픈 관계로...당일날 바로 가지 못하고..13일날 찾았으니까..
그날이 금요일이였거든요... 토요일격주라쉬고 일요일쉬고 월요일날 아파서 회사 못와서..
오늘 갔습니다... 갔더니
역시나 처음 수리 맡겼을때 그 점원 이있더군요..
또 전화를 받으면서 수다를떨고 있고 한명은 화장을 하면서..
건성으로 어서 오십시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가방 맡겼는데.. 옆이 쭈글쭈글해서 다시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여가 한참 통화하다가 전화를 끊고 말하길...
"손님 이거 처음에 저희가 수리해서 드릴때는 안그랬는데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맡길때두 안그랬는데.. 지금은 왜그러져?!"
그랬더니..저더러 집에가져가서 세탁기에 빨았다구 하더군요...
어처구니없어서.. 빨아서 쪼글쪼글해졌다구합니다...
그여자가 째려보면서 말하더군요... 정말 싸가지 없다는말 거기서 보구 느꼈습니다..
몇번에 말싸움끝에 그여자 말이..
"이거 함 본사가봐야 알꺼 같은데여?~(건방진 말투.)
그러더군요...
그자리에서 제가 가방 가져오면서.. "여기 어디지점이져?"
그랬더니" 명동점이요" -(이것두 상당히 거만했음)
"여기 지점장이 누구에여?"
그랬더니 "전데요"
그러더군요.. 어쩐지 알바치구... 말하는뽀다구가 싸가지 없다고 느꼈씁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여?"
그랬더니 지 이름을 말해주더군요, 정말 어처구니없었습니다...
말이나 됩니까??
너무 억울해서.. 소비자 고발샌터에 전화해서 고발했습니다..
그 상담원이 명동점 전화 번호를 알아야한다구 하더군요...
접수끝내구... 114에 물어봐서 전화번호를 물어 봤습니다. 명동점인줄 알고 전화했는데...
본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클레임걸 일이 있어서요.. 소비자 보호센타에 전화해서 접수했더니. 명동점 전화 번호 알아야 한다고하더군요.. 전화번호좀 알려주시겠어요?
이랬더니... 그남자분...(정말 친절하더군요.제가 억울해서 울면서 말했답니다..)
이 어떤일인지 우선 진정하시구 자기한테 말하라구하더군요...
그래서 있던일을 말했더니...
그쪽에서 아는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알아보까 샀던가방두 명품은 아니라는식으로 말씀해 주시더군요...
진품은 맞는데 명품이 아니랍니다..(클럽모나코 가방 있으신분 가운데 원형 모나코 상표가 색이 바라거나 뜯어지면 그건 명풍이 아니랍니다..)
그리구 그 모래시계모양 박음질두 고칠수있는건데.. 짤라서 불로 지즈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저더러...(-이사람 정말 착합니다.. 정말 감동...ㅡㅜ)
"롯데가시면 롯데 본점에 그가방 맡기시고요.. 제가 20일날 그가방 받아보고 다시한번 전화드리겠습니다..
본점에 전화 해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러더군요...
그래서 20일 까지 우선 지켜 보기로했습니다...
여러분 명동에서 클럽모나코 본점은요.. 롯데백화점 안에 한군데...
아울렛 매장안에 한군데 있다고합니다...
그러구 거기 아니면 그냥 직영매장(한마디구 이름따구 사장이하는곳) 이라더군요...
20일뒤에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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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점CLUB MONACO 직영매장 어처구니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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