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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5명중 1명 "친구·친척 잃어" // GSK "항체치료제, 코로나 입원·사망 85% 줄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선언 1년을 맞은 오늘 미국인 5명 중 1명이 친구나 친척을 코로나로 잃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가 실시한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9%가 코로나로 가까운 친구나 ...
주내 일일 확진 60명 - 주내 코로나 누적확진 28,081명
오늘 주내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60명이 보고되면서 주내 누적 확진자는 2만8천081명이 되었습니다. 디행히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주내 누적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448명입니다. 오늘 보고된 주내 일일 확진자 60명 중 오...
계속되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주 전역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화요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윈워드 오아후와 노스쇼어 지역의 침수 피해가 큽니다. 어제 저녁에는 오아후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2만여명의 주민들이 커다란 불편을 겪었...
주 상원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소득세 인상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은 연소득 2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에게만 해당됩니다. 주 상원이 고소득층에 대한 소득세 최고 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
지난 2019년 카카아코에서 행인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에게 30년 징역형이라는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운전자가 유죄 인정을 조건으로 검찰이 구형량을 줄여주는 '플리 딜'에 합의한 결과입니다. 호놀룰루 시 검찰은 지난 2019...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기부양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오늘 서명은 당초 계획보다 하루 일찍 서명한 것으로 WHO가 펜데믹 선언을 한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어제 하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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