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이야기
https://youtu.be/dLtBHnM8HeY
오늘도 날은 좋은데 약간 시야가 흐리멍텅하네.
하늘도 구름이 이렇게 떠 있는데 창창하지 못하고 흐리멍텅해면서 구름이 둥실둥실 이렇게 그려져 나가 있다 이거야.
그래서 사진을 내가 몇 장 찍었다. 이거야
어저께 꿈에는.
어저께는
좀 말하자면 이권 관계에 이익이 조매콤 있다가.
보니까. 어저녁. 꿈에 말하자면 커다란 멧돼지가 막 쫓아와
나무에 이렇게 올라가듯이 매달리는데 궁덩이를 와서 콱 들이박네.
그러니까 그런 꿈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오늘 재수가 있을 줄 알아는데 썩 좋지 못해.
재수가 썩 좋은 거는 못 했됐어 아직까지는.
그런데
말하자면 또 이거. 뭐 또 어제 그 말이여.
정확한 시간 논리를 강론을 펼쳤더니.
이건
뭐 어디다 집을. 집에다 그렇게 편액을.
편액이 아니야. 요새 이렇게 왜 천으로 저렇게 찍어가지고 걸잖아.
그런 식으로 말이야. 그걸 뭐라 그래.
이름을 저렇게 막 쭉 걸었네 여기도.
그런데 세로 걸어놓고 여기 점집이라고.
뭐 뭐 뭐라고 써 있으면서 뭐 쭉 그렇게
그래도 거기 앉아 있는 어떤 놈 뭘 보러 온다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여 꿈깨고 난다음 예 웃기고 자빠졌다고.
그냥 꿈속. 그러면 그런 꿈은 나쁜 거여.
좋은 게 아니야 무슨 점쟁이 역할 점을 치고 이러는 건 나쁜 거 그런 꿈 자리는 좋지 못한 거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오고 가고 오고 가고.
그저 물고기 형이야. 오고 가는 건 물고기 형이라 아
이런 말씀이여 무슨 뭐 여러 말할 것도 없고
심심하니 이러쿵 저러쿵 꿈 얘기도 해보고 그러는 거예요.
오늘도 저기 자전거 타고 또 모처럼 저 동네 한 바퀴.
저기 성내천 있는 쪽으로 돌아가가지고 감이천 쪽으로 돌아서 이렇게
다리 밑으로 빠져가지고 다시 올림픽 공원으로 들어와가지고 테니스장이 지금 말하자면 북쪽에 이렇게 느티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이렇게 말하자면 앉아 쉬면서 강론을 펼쳐 보는 겁니다.
뭐 할 말이 없거든 여기. 무슨 할 말이 없어.
차도 저렇게 왔다 갔다 무슨 얘기할 게 거리가 있어야지.
뭐 뉴스 봐야 뭐 윤석열이 그 쫄개 아들 손준성이 김웅의원 무리들이 사주에 거 오늘 뭐
수색영장을 받았는지 수색을 해재킨다고 ㅡㅡㅡ. 의원 사무실 ㅡ
공수처가 그런 거 보면 끝발이 있는 모양이야.
공수처 무슨 어디 뭐 판사한테 영장을 받아가지고 수색하는 건가 마구 수색을 한다 하는고만 마구수색해 뭐 다 이거하마 사나흘시간 끌었는데 그놈들 다 감출 건 다 감추고 핸드폰전화 이런 거 다 패대기 냅다 쳐버려.
망치로 두들겨서 깨쳐워버림 고만이지 거 말이지.
어디 근거 있어.
근거가 있어. 컴퓨터 또. 망치를 갖고 다 하드웨어 꺼내가지고 막 두들겨 패서 끊어패 치워버리면 어떻게 찾아.
못 찾아. 오함마로 막 하드웨어를 막 두들겨 깨는 데.
어떻게 찾을 거여
어. 뭐 다 두들겨 봐 부셔버리면 근거라는 근거는 하나도 없어.
증거 인멸이야 알겠어 그저 입에서 육도 먼 자가 시글벅적 비글벅적
뭐 하러. 자기한테 불리한 걸. 나벼둬 조국이 여편내면 뭐냐 정경심이 모냥
그걸 뭐하러 하드웨어를 갈고. 뭘 그래.
그냥 꺼내가지고서 막. 오함마를하나 철물점에 사가지고 아주 패대기를 냅다 치고 탕탕탕 다 컴퓨터를 다 두들겨 뿌시고 하드웨어를 다 깨쳐버리면 뭐 근거가 남을 게 뭐가 개조불도 뭐가 있어 그래가지고 고만 아주 가루를 만들어 로라로 싹 깔아가지고 도랑물에 갖다 확 내버리면 어떻게 찾을 거야.
거기 뭐가 나와. 아무것도 안나와 반도
체고 뭐고 다 깨져버리 버렸을 텐데.
메모리고 뭐고 나발 똥고양이고 알겠어.
그렇게 해면. 고만이라 이런 말씀이여 바보처럼.
그 그 걸 그냥 나벼도 아주 바보들이야 바보들.
응 까마귀가.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ㅡㅡㅡ
맞아 네 말이 맞아. 네 말이 맞아.
까악까악까까악 이러고 지금 가고 있는 거야. 까만 게.
저 또 까마귀 놈이 앉아가지고 까악까악
까마귀 소리 하고 있네ㅡ 마귀 놈이.
나더러 마귀라 고해 ㅡㅡ그
제넘 사촌이라고 에 여기까지 내가 이
그 책 낼적에 말하잠. 금오라고 그랬거든 삼족오.
삼족오 를 금오라고 그래잖아. 태양에 산다는 거 그랬더니 까마귀가 제 사촌이라고.
까악까악 그리
애 여까지 뭐 이렇쿵저렇쿵 또 그렇게 얘기 해보는데 뭐 하러 자기한테 불리한 걸. 나벼도 핸드폰 패다길 냅다 쳐버리고 메모리고 뭐고 다 개박살을 내서 다 두둘겨
깨쳐버리고 으 음 스마트폰도 다 깨쳐버리고 말이야 근거라는 근거는 남은거 는 다 깨치워버리 망치로 개쪽발을 놓는거야 오함마로 팡팡찌어선 목구멍으로 꿀꺽 삼켜버려
어디 근거 남을 게 어디 있어
바보 놈들이지ᆢ 예 여기까지 이렇게 또 쓰잘데기 없는 얘기 허접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쭉 늘어놔 봤습니다.
배쟁이무판골십리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