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여기에 매물을 올리시는 회원님들에게 광고비(?)를 청구 합니다.
단, 광고비는 현금은 받지 않고 어떤 글이라도 좋으니 글 하나씩만 올려 주세요.
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아름다운전원개발"
|
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등록번호 |
42760-2015-00006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
면 적 |
*토지:826㎡(약277평) |
지목 |
|
*건평:약26평 |
용도지역 |
관리지역 |
용도지구 |
|
도로 |
미터 |
추천용도 |
|
위치(주소외상세) |
|
매매금액 |
일억오천삼백만원 |
융자 |
|
연락처 |
|
휴대폰 |
|
매물특징 |
|
홈페이지/카페링크 |
http://blog.daum.net/jun.won |
본 공인중개사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거주지를 옮겨온지
어언 15년 여
상당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거주지를 옮겨온게 아니고
I M F에 의하여 떠밀려 왔다함이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지연이나 학연도 전무하며
환경과 생습관도 낮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통성명을 나누며 기를 죽이고
흙내음과 솔잎 향을 들이 내쉬며
좋은 일만 생각하고 감사하며
15년여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지방으로 왔을 때는
지금처럼 5월의 날씨가
심장까지 뜨겁게 달구진
않았었는데.........ㅎ ㅎ ㅎ
본 공인중개사
지금은 관악산 정상보다
더높은 여우재 정상에서 지내다 보니
한낮의 폭염도 슬쩍 비키면
기분좋게 시원합니다.
일을 마치고
붉으레 물들어 가는 석양 노을과
솔잎 향기 가득 한 서늘한 바람이
발목부터 어루만지고 스쳐 지나면
얼굴과 전신은 물론
가슴속까지 시원합니다.
그 맛, 그 기분
표현 할 문구엔 멍 해 집니다.
주위에 하천이나 계곡은 없어
쪽배같은 낙엽을 싣고 흐르는
청량한 물소리는 없지만
새벽을 깨우며 노래하는
뻐꾸기. 쪽박바꿔 새
구구대는 산비둘기
이름모를 작고 이쁜 새
흔들리는 잎새를 물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옥구슬 향연에 하모니...♬♬♩♬
천국이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속에 천국이
뇌리에 그려집니다.
오늘 매물
700m 정상에 시원한
솔잎향이 멈추지 않는
에덴 동산입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토 지 면 적 : 826㎡(약277평)
건 평 : 약 26평
매 가 : 일억오천삼백만원(₩153,000,000)
잔소리 뚝하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어제 저녘 발자취도 없이
온 천지를 덮은 700m 고지에 설경입니다.
아침에 동녘에 햇살이 퍼져오니
아름다움에 극치를 본것 같습니다.
현장으로 가시기 전
더위를 식히고자
지난 겨울에 촬영한 매물 주위에
설경을 가져 왔습니다.
보시고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하시지 않습니까?
본 공인중개사의
아름다운전원개발 사무실에서
본 매물에 현장을 가는데는
불과 5분여 거리입니다.
가시는 길에는 어느새
밭을 일구고 고랑을 반드시 하여
비닐을 씌우고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이 배추들 하루에 한잎이
새롭게 자라난답니다.
2개월 후면 수확을 하여
우리의 밥상에서 입맛을 돋구어 줄것인데
2개월 후면 이 배추의 잎사귀가
60여개의 잎이 크게 자란
포기배추가 된다는 것이죠.
1970년 대까지만 해도
이 지역 사람들은
덜컹거리는 완행버스를 타고
이고개를 넘어 평창과
강릉을 오갔었답니다.
당시는 자가용은 커녕
버스도 하루에 한 두번
운이 좋아 군용차와 화물차를 만나면
운전사에게 사정을하여
마음씨 고운 아저씨를 만나면
이를 얻어타곤 하였을 겁니다.
동해와 강릉에서 출발한
화물차 기사들은 구절양장
기나긴 고갯길을 넘어 안흥에 도착하면
잠시 차를 멈추고 허기를 달랬다고 하는데,
생뚱맞아 보이던 안흥찐빵이
왜 나왔는지를 알 수있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합니다.
700m 정상에 이런 넓다란 밭이 있습니다.
배추를 심기에 약간 늦은것 같고
감자를 심을런지요.
이곳에서 생산한 감자 배추 더덕 등은
고랭지 채소로서 그 맛과 구수함
영양또한 대단하다고 합니다.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하시면
드셔본 분들은 그 구수하고
봄이되어도 변치 않는 맛에
환성을 감추지 못하거든요.
700m 고지에서 아래 방향을
바라보면 촬영한 사진입니다.
얼마나 높은 곳인지 가늠 하시겠지요?
매물 현장에 모습입니다.
위에 두동의 주택이 보입니다.
우측에 있는 주택이
오늘 올리는 매물입니다.
-전면에서 본 매물주택-
주택은 동향으로 700m 고지에서
떠오르는 햇살을 볼수 있다니
어쩜 조금 피곤 하실 수도.... ㅋㅋ
새벽부터 솟아오르는 해를 보니
하루가 너무 길지 않겠습니까?
매물 주택 아래쪽에는
이런 주택도 적당히
산재되어 있습니다.
마침 오늘 데크에
페인트 칠을 하였답니다.
시간이 상당히 지나
다 마른것 같지만
지금 밟을면 발 자국이
복사 된다하여
출입구를 통용치 못하고
주방 쪽에 비상
출입구를 통하여
들어가보려 합니다.
주인장이 원만한 조경을 하였습니다. 만,
주택이 완공되면 마당에
적당한 조경수의 식재를 더 할 것입니다.
취향에 맞게 완벽치 않더라도
나머지는 매수를 하신 분이
취향에 맞게 이쁘게 가꾸어 보시면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즐기게 될것입니다.
아직 도배는 하지 않았습니다.
매수를 하시는 분이 계시면
취향에 맞는 씽크대의 색상과
도배지도 선택 하실 수 있을겁니다.
난생 처음 전원생활의 꿈을 키우신 분들
내가 바라는 원하는 그런 색상에 씽크대와
도배 및 바닥재를 선택하실 수 있다면
내가 지은 집이나 별차 없습니다.
내가 집을 지은다고 해도
내가 할수있는 것은 별거 없거든요.
*수일이 지났습니다.
주인장 어느새 도배도 하고
마당에 파아란 잔디를 마술하고
해피 700m 산장에 아사온
소나무 가족도 함께 합니다.
본 공인중개사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일주일 여만에 다시 왔습니다.
보시다 시피
이제 매수자분의 취향이 가미 될
여지가 별로 입니다.
씽크대의 설치도 완료 되었구요.
지난번 올려드린 미완성 주택의 사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주방타일 스타일과 색상이
흔지 않은 분위기 입니다.
집을 지으신 사장님
안산에서 오래도록
건축을 하셨다는데
저보다 한수 위인 것 같아
이 참에 차라도 한잔 하면서
노 하우를 슬쩍 주머니에 넣어
좀더 나은 주택을 신축
공급해 드리고자 합니다.
화장실도 마감 되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맨얼굴로 보는것과
언덕에 흙만 보이다가
이렇게 잔디를 덮어 놓으니
한결 달라 보입니다.
건물 좌측방향은 아직 작업중입니다.
조만간 장마가 온다고 하지만
토지가 매말라 호수를 이용
조석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쯤 물을 마시면 좀더 파랗고
싱그런 분위기를 연출 할 것입니다.
마당에도 몇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내년 봄에는 작은 아기 소나무들이
옹기종기 생겨 날 것입니다.
매물 주택에서 바라본 우측 방향입니디.
오늘 소나무를 심고 가지를 정리 하는 중
700m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산천입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보시니
실감치 못하시지만
등산을 하시다 정상에 올라
이마에 땀방울을 씻어주는
그 바람을 생각하시면
바로 그 기분입니다.
본 매물은 이지역에서 가장 높은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1,350m 백덕산.
대미산 1,230m 청태산 1194.2m
사지산 1,180m 수정산 989.5m 등
주변에 해발 1,000m가 넘는
절경에 고산들이 많아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본 매물을 매입
이사를 오시면
건강도 챙기면서
그 즐거움이 배가 될것입니다.
본 매물에서
한국 백대 산 중 하나인
백덕산을 오른다면
이왕 700m는 올라와 있으니
600여m만 더 오르면
백덕산 정상에 오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긴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빨리 올라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본 매물과 관련한 준비한
내용은 이상이구요.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공인중개사 황 성 남
010-3372-4949로 전화 주시면
자세한 설명 더해 드릴것이며
이외 정선 시골집,
전원주택 및 주택지
평창의 전원주택과
전원주택지
영월에 전원주택과
주택지에 관한 사항도
033-332-0054
010-3372-4949로
전화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것입니다.
연 3∼4일째
무더위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쯤 하늘에 구름이 덮히고
대지를 식혀 줄 비소식이 있다하니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
이보다 더하지 않음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경기 북부. 강원권
"방림"해피700m,대277평/건26평/1억5천3백만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