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내는물체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너희가 세상의 빛”이라는 말은 내가 예수로 말미암아 빛을 내고 있다면 인생의 그림자는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림자가 생겼다는 의미는 내 안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말씀(진리)가 참으로 내게 들어오면 인생을 빛을 얻게 됩니다. 어둠이 없어지고 빛만 있게 됩니다.
여러 헌신이있지만 하나님의 진짜 ‘헌신’은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나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입니다. 어느 때에 불러도 그 시간을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헌신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자녀가 하나님의 법으로 삶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의 헌신입니다. 성경의참다운 헌신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고 사는 겁니다.
누구든지예수를 믿으면 자기를 부인하고 그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자기 부인이 되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성소는 두칸으로 나뉘어서 성소와 지성소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야 하나님의 시은좌, 즉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소와 지성소의 사이에는휘장이 있어서 대제사장, 한 명 밖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휘장이 예수님의 죄가 끝남으로 찢어집니다(마 27:51). 휘장, 하나님과 사람사이가 막힌 것은 죄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를지심으로 휘장이 찢어진 겁니다. 이 십자가를 믿으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혔던 휘장은 찢어집니다.
옛날에는안 됐지만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 피로 담력을 얻었습니다(히10:19). 휘장은 곧 저(예수)의 육체입니다(히 10:20). 예수의 육체가 십자가상에서 찢어짐으로 죄로 막혔던휘장이 열린 겁니다. 그러니까 휘장이 찢어져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십자가를 지시고 죽은 성도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마 27:52). 그런데주님은 “나 외에는 부활한 자가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만이 부활의 첫 번째 열매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십니다.
그럼 죽은성도가 일어나는 것은 무엇이냐? 첫 번째 예수 믿고 죽은 자가 백 보좌의 심판 때에 가면 전부 하나님이부활을 시킵니다. 이 부활이 죽은 성도의 부활입니다. 또하나의 부활이 있는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입니다. 이부활을 성경은 둘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경에는첫째 부활이 있습니다. 첫째 부활은 살아있는데, 그의 삶이하나님 앞에 온전치 붙어 있는 자를 첫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이미 살아서 부활한 자입니다.
말씀을 인하여목 베임을 받은 순교자들과 살아서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하고 경배 하지도 아니한 자(계20:4)들이 참예하는 것이 첫째 부활입니다(계 20:5). 나머지 뒤에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이 둘째 부활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세대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려면 심령이 하나님 속에 온전히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겁을 먹기 때문에 짐승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귀와 마음이 합해지지 않은 자가 심령이 부활한자입니다.
육체는 살아있지만삶의 모든 것이 묶여서 죽음의 것뿐인 자가 죽은 자입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십자가지고, 죄를 끝냄으로 무덤이 열린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덤은 두 개가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죽은 자의 무덤, 그날 열리는 무덤이있습니다. 또 하나는 교회 안의 무덤입니다. 예수를 믿고있는데 아직도 무덤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 세상의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이런 죽은상태의 삶이 주님이 십자가 지심을 확실히 믿으면, 하나님의 복음을 믿으면 살아납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나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내삶의 죽음의 것들을 다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습니다.
그럼 들을때에 들어야 합니다(요 5:28). 듣는 자는 두 가지로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삶의 전부는 다 생명의 부활이 되는 것이고, 악으로 만든 것은 삶의 죽음의 것으로 나타납니다(요 5:29).
제자들은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전날 밤까지도 자리싸움을 하고 있고, 십자가의 자리에 가니까 다 도망갑니다. 이들의 믿음은 다 무덤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십자가에서 죄를 다 깨시고, 부활하셨을 때, 무능했던 제자들에게“내가 너희에게 하늘에 약속 했던 것이 올 때까지 너희는 꼼짝하지 말라”는 말을 하십니다. 지금 나가면세상 사람들이 하던 방법을 그대로 또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부활이 내게는 성령이 오시는 날입니다. 성령이 내게 들어올 때 심령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증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한 자의 대한몫입니다.
첫째 부활은성령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성령이 있으면 겁 많던 베드로가 순교의 자리까지 가게 됩니다. 이 자는 심령이 부활한 자이고, 예수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께서부활하신 다음에 승천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 성령입니다. 그러면내 영혼의 무덤은 성령이 오시지 않고는 깨지지가 않는 겁니다. 무덤이 열리면 복음을 가지고 말씀대로많은 사람 앞에 세움을 받게 됩니다(마 27:53).
그러니까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헌신은, 내 생각의 무덤을 깨는 겁니다. 내감사를 회복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 헌신입니다. 오늘 작은 것을 주의 마음으로 옮기는 자체가 헌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하시는 일을 믿어야 합니다.
첫댓글 계20:4절을 영문판으로 보세요
어느 본으로 보나 한글성경과는 엉터리로 다릅니다
그 어느 영문 성경에도
표 안받고 목베임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글판은 그 어느 본 으로 봐도
표 않받고 목베임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자들이 있다고 되어 있지요
세상에
성경이 엉터리로 바뀌어 가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목사님들 입니다
모두다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