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복용 2년 차
약먹기전 ast 970 정도 찍고 병원가서 3주 입원 후 치누 낯추고 퇴원했네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복부(갈비바로 아래) 통증이 가끔 있네요...
한번은 의사에게 문의 하닌가 간하고는 상관없는거라고 통증약 등을 처방받았던것 같아요...
먹고나서도 가끔 통증이 있는데....
치수는 정상이고, dna수치도 20 미만이네요...
혹시 이런 증상은 간하고 관계가 없는것인지 소화기 계통이라 다른 장기가 않좋은건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합니다...
첫댓글 저두 그래요..특히 몸이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오른쪽 옆구리가 시리고 아프더라구요.바라크루드 복용중인데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네요..
간 통증은 없다고 하지만 모두가 느끼는 통증
저두 한건씩 통증이 나타납니다
간환자는종종있는현상인가봅니다.신경은쓰여도 스트레스는받지마시길
나도 그런적 있습니다 신경쓰면 더한것 같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초기에는 횟수가 빈번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가끔 아주피곤하고 힘들때 있습니다
간과 상관없다고하나 경험상 연관성은 있어보입니다
중요한건 의도적으로라도 신경을 다른쪽으로 돌리세요
가벼운운동,노래부르기,재미난오락등...도움이되더군요^^
의사가 간질환자의 우상복부 통증을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물론 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1. 증상의 원인을 모른다.
2. 증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다.
3. 증상이 있는 사람의 예후가 더 나쁘지 않다(증상이 있건 없건 예후가 같다...)
답변 감삼합니다..
맘편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저도 우상복부 몇년전부터 있었는데.. 의사샘한테 물어도 별반응이 없어 시더라구요.. 저는 매일 우상복부 아픕니다.. 간검사 한지는 오년쯤 됐구요..우상복부 통증은 7~8년쯤 된거 같습니다..그런데 신기한건 술먹은 다음날은 순간적으로 안아픕니다.. 희한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