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복잡하네요~^^
꿈에 지인들이 놀러를 온듯한데
저도그곳에가네요~^^
지방에살때 같이지내던 아줌마들인데
서울에 왔어요~
같이노는데 집에 전화는해줘야할거같아
연락하는데 친정엄마가 내맘대로
외박한다는듯이 집에 안들어
왔다고 화내는듯하고
난 눈치보고..(결혼전은 아닌데..)
저 있는곳에 남편이와요~
(돌아가신 아버지모습인데
남편이네요.)
같이 있으니까 집에 들어갈때
전혀 눈치볼필요 없어진거같고..
그런데 같이 있는 일행중 한명이
막 머리가아프다해요~
그랬더니 다른일행 한명이
머리른 칼로 열어서
속에있는 지방같은걸 긁어내는데
난 너무놀랩고 무서운데
아픈 사람은 확실히 안아프다고하고..
바늘을 소독약에 묻혀서
옷꿰매듯이 머리를 바느질하고..
머리속에 있는 하얗고
노란 기름기같은걸 막긁어냈고요~~
병원도 안가고
괜찮다네요..
새벽이라 병원가기도 애매했던거같고요~
또 남편이랑 시장같은곳에가서
(진짜 남편모습이예요~이때는)
옷을사는데
밀수해온것같은옷을 싸게사느라
이것저것고르기도하고요~
몇개사기도했어요~^^
남편거.내꺼.딸아이꺼~~(옷이요^^)
그런데 제가 계속어딜걸어다니는데
이번엔 병원응급실같은곳이예요~
환자들속에 막
너무 끔찍하게 사고가나서
온몸이꺾이고 피투성인환자들도
보이고..서너명정도가
심한 환자네요~
잔인하고 징그러워요~~
막 그런곳을지나 또 다른곳을
가기도하고~
아~~저렇게 다치면 살수가없겠다
생각하고..
또다른꿈도 꿨는데
좀잔인하게 기억에남고
심난해서 해몽부탁드리네요..
항상 되풀이돼는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있는데
오늘 꿈은 좀겁나네요~선생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부탁드립니다,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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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18.11.29 09: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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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이 싱숭생숭 해서 꾸어진 꿈으로 봅니다
아~~
다행이네요. .
너무 끔찍한 광경이였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