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올만에 글 남깁니당
움... 맛있다기 보다는여 뷘기가 좋아서 소개 하려구용..
카페에 계신 분들 연령층이 다양한거 같아소...^_^;;
아직 어린 저에겐... 쫌 어려운(?) 곳이었구여 (전 이십대 초반이거든여...;;;)
직장 댕기시구... 나이도... 20대 후반~ 그쯤 이신 분들이 가믄 좋을꺼 같아요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처에 예쁜 카페들 많잖아여
클수마쑤때 남친이랑... 미사리 가따가
어디 가까 하다강... 로마 라는 곳이 가게두 크구...ㅎㅎ
지나감서 보니깐 밖에 차들두 마니 세워져 있는거 보니깐...
괜찮은거 같아서 들어가봤거든여.....^^
암래두 미사리는 첨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따라 들어갔쪄...;;;
라이브 카펜데여..... 후헤헤 아자씨들 나와서 띵가띵가 기타치믄서 노래두 부르궁...
카페가 밖에서 볼땐 엄청 큰거 같았는데... 막상 들어가보닛 그렇지두 않은거 같았어여...;;
크헉~~~ 메뉴판 보구 쓰러집니당...
글쎄 코올라가.... 팸레가믄 무제한 리필 해먹을 수 있는 그 코올라가...
15000언이 아니겠쉽니까!!! 학생 커플 보고 당황쓰...;;;;
그땐 보고 놀랬는뎅... 생각해보니깐... 라이브 카페이다 보닛
가수들 노래 부르는 일삯두 포함 되어 있는 모양이더라구여.. 그러닛 그리 비싸지...
참고로 제가 라이브 카페는 첨 가봤거든여.....>.<;;
만오처넌 주궁 콜라 먹긴 아깝구 그래서 칵텔 마셨어영
칵텔은 2마넌이었던거 같은데...;; 제가 기억력이 빵이라서... 가물가물 하네여
라이브 카페라는곳 함 가보고 싶어서 가봤는데...
ㅎㅎ 가격두 비싸궁.... 이담에 돈 마니 벌믄(?) 가리라 맘 먹었어여
그치만 뷘기는 정말 저았구여... (넘 고급 뷘기라서 우쭐 했었따는...ㅡㅡ;;)
솔직히 콜라 한잔에 15000씩이나 하는곳 자주 가긴 그러쿠여..;;
먼가 특별하그 그런 날 기분 내러 가믄 좋을꺼 같아여...^^
노래하는 분들이 신청 곡두 받구여
어떤 목소리 쥑이는 아자씨가 나오셔서... 그 아자씨 목솔이 삘이 딱 천년의 사랑 부름 좋을꺼 같아서
신청 할랬는데... 그거 부르구 남 저 아자씨 힘들어소 1시간동안 공연 못할꺼라구 남친이 말리는 바람에..ㅡㅡ;;
위치는...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천데..;;; 왼쫀에 경기장이 이꾸 오른쪽에 카페들이 쭉 있다 하면여
지나가다 보믄... 쫌 큰곳이 있어여... 카페 단지(?)들 중간 쯤에...;;; 길가변에 있어서 보시궁 휙!~ 들어감 되여
설에서 멀지두 않구여... 차 막히는 시간만 빼믄 가는데 넉넉 잡아 약 30분~
차 없는 분들은 가시기 쫌 힘드실거 같아여...;;;
제가 운전을 안했는지라..... 무슨 대교 지나궁... 어쩌고... 그른거 잘 몰라여..ㅠㅠ
나중에 알게되믄 수정해서 올릴게여..... ㅈ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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