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괴물 1, 2 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성당에서 반주를 하고 있는 유연이
전생에 형님은 뭔 덕을 쌓았길래
유연이 같은 딸을 낳았을꼬~~
이쁘지 착하지 믿음 깊고 부모 말 철석같이 들어
서울대 찰떡같이 붙어 ㅎㅎㅎ
그래도 뭐 하느님은 공평하셔요
한 배에서 손잡고 쑤욱 나왔는데
동식이 갸가 반 토막 해 드시고 계시잖어
우리 동식이가 어때서 ~
1분먼저 낳았어도 오빠는 오빤데
유연이 발 뒤꿈치도 못따라가는건 사실이잖아
다방에서 1500원짜리 커피 하나 시켜놓고
신나게 기타치고 계시는 얘가 바로 동식이
((이도현씨..95년생 맞으신지 .. 넘나 찰떡))
시끄러우니 이제 가라는 다방 직원 방주선과
말다툼을 하게되고
주선에게
달고나와서 지 동생 반도 못 따라간다는 소리를 듣고
어이 방주선 나중에봅시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동식이
그날 밤
(유연)
오빠 어디야 ?
오늘도 안들어오면 정말 큰일날듯
(동식)
유연은 오빠 동식을 보러 길을 나서고
((조금잔인주의))
다음 날 아침
집 앞에는 유연의 잘린 손가락들이 놓여져 있고
방주선의 시체도 발견된다
그리고 동식은 용의자로 지목된다
20년 후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신하균)과
서울에서 온 경위 한주원(여진구)은
또 다시 발목이 묶인,
손가락 마디가 잘린 시체를 발견한다
그러나 유연이 하고 있던 것과는 다른 모양의 반지
무언가를 아는 듯한 두 사람
그리고 며칠 후
((약잔인주의))
또 하나의 잘린 손가락들이 발견된다
놀라는 한주원과 미친듯이 우는 이동식
궁금하면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Jtbc 금. 토 밤 11시
방송으로 확인하세요 ,,,
(티빙 ㅇ)
첫댓글 이번주가 시작인거같어,,,,저번주 끝날때 너무 소름돋았어..드라마를 보는데 숨쉴틈이없움
아니 이럼 내가 또 봐야지
ㅈㄴ짜 재밋어 ㅠㅜ 보면서 아 뭐라는거야 시발 ,, 이러는데 마지막에 오 시발...? 이럼 근 데 왜 뒤지는 건 다 여자인가
연출 개지림 너무 무서워서 11시에 못보겠다구요,,,,,
이해 안되는데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서 걍 상황에 몰입하면서 봄
와씨....내일아침에봐야지... 그무슨 청불도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뭐가달라...? 보면 뭐봐야되냐
@나균 오...글쿠나 너무 잔인한건 삭제하나보다 15세길래 고마워!!!!!!
봐라.. 존나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