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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코비에 대한 생각
르브론: "코비 이름을 들을때마다 난 머리를 긁적인다.
사전의 단어에서 코비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묘사할 단어를 찾기 위해,
하지만 난 무슨 단어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는 분명 현 리그 최고의 선수이며, 내가 보기에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이다.
He's unbelievable.
코비가 보여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선수는 난 아무도 알지 못한다."
코비의 르브론에 대한 생각
코비: "르브론은 엄청난 선수다.
사이즈, 스피드, 점프력, 패싱력, 슈팅력의 조화,
난 그가 대단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
르브론 답변: "난 코비가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가 공격 또한 수비에서 보여주는 것은 그저 unbelievable하기만 하다.
그가 코트에서 뛰는 매일밤 보여주는 것들때문에 난 코비를 존경하며,
다시 한번 말하자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리그 최고의 선수이다."
코비, 르브론의 올림픽 연습과 삼자 인터뷰
헤드코치: "버스 안이든 코트 안이든 그 둘 (코비, 르브론) 의 입김은 엄청나다.
그 둘의 말은 사람들이 항상 귀담아 듣는다.
코비: "르브론이 덩크할 때 점프하는 장면은 내가 지금까지 본 제일 ridiculous한 장면이었다. 르브론은 미쳤다"
르브론: "코비는 미드레인지 점프샷을 완벽화했다. 원 드리블, 투 드리블, 펌프페이크, 리버스 스핀, 그리고 슛."
코비: "우리의 서로간의 존중이 우리로 하여금 더 높은 경지에서 플레이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르브론: "그게 자동적으로 날 향상시킨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막기 전까지는 난 성장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상호 신뢰가 서로를 더 성장시킨다고 느낀다."
코비: "우리 둘은 같은 열정을 갖고있다. 다만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뿐이다."
코비: "르브론은 덤프트럭처럼 달리고, 마술사같이 패스를 뿌린다.
사람들은 그가 4쿼터때 겁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그는 나같은 킬러본능을 가진 선수다."
르브론: "난 내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다.
베이징에서 코비에게만 쏟아지는 플래쉬 셔터와 수십만명의 코비 브라이언트 이름을 외치는 팬들을 보기까지는."
코비: "르브론은 빠르고, 영리하며, 강하다."
르브론: "코비는 내가 형용할 수 있는 모든 단어로도 설명이 안 되는 선수이다.
50득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근데 코비는 81득점? what?"
다른 선수들의 코비에 대한 생각
웨이드: "당신은 코비의 위대함을 우러러보아야 한다.
난 그가 농구의 모든 면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며, 난 그가 게임을 '마스터' 했다고 생각한다.
닉 콜리슨: "코비는 아마도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일 것이다."
드와잇 하워드: "코비가 내 위로 덩크했다. 난 그때 루키였는데, 그가 그냥 내 위로 덩크를 찍어버렸다.
맙소사,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당해본 경험이었다.
코비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보면 예술과도 같다. 하루 종일이라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뉴블: "코비는 비디오 게임이다."
제이슨 테리: "코비를 막으려고 그 어떤 팀에서 그 누가 나와서 막아도 코비는 그 선수를 누를 것이다.
20피트 페이더웨이, 하프라인에서 몇 발도 안 지나 던지는 삼점, 3쿼터 62점?"
노비츠키: "막아보려고 더블팀, 트리플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코비는 계속 휩쓸었다. 81득점.....? 경이롭다.
난 그가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라고 생각한다."
던컨: "코비가 81점을 넣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 난 뭔가가 잘못된 것인줄로 알았다.
사람들은 보통 60득점도 높이 쳐주지 않는다. 40득점을 넣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그런데 누군가가 81득점을 넣었다는 것은, 현 시대에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이다.
제리 슬로언: (코비를 후반에 어떻게 막을것이냐는 질문에) 모든 선수를 갖다 붙여야죠.
아니 그냥 팀을 통째로 다 들어다 갖다 붙여야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래리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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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패트릭 쇼에서 코비에 대한 호평 08/08/21
-코비는 세계 최고의 선수-
-코비는 지금 리딤팀 선수들중 가운데 유일하게
1992 드림팀에서 선발출장을 할 자격이 있는 선수-
-코비의 플레이를 보기위해 언제나 돈을 지불할것이고-
-스킬과 능력으로
조던에게 가장 근접한 선수이며-
-코비의 경기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오프시즌에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가를 존경함-
<포포비치>
■ 07-08시즌 지노빌리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코비에 대한 갑작스러운 언급
“ 현재 NBA에서 훌륭한 선수는 많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확실하게 캐치하고, 끝낼줄 아는 선수는 드물지.
리그에서 코비브라이언트와 지노빌리만이 그 클래스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덕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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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시즌 클블과의 경기에서 4쿼터 후반 3연속 클러치 점퍼를 넣은후 인터뷰
"지금 이 경기장에서, 이 리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선수는 코비밖에 없다고 생각해"
<조지칼>
■ 07-08시즌 레이커스전을 앞에 놓고 인터뷰
“코비는 nba역사를 통털어 3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야”
<샤킬오닐>
■ 2008.10월 “코비가 리그 최고 선수라고 생각한다, 코비가 10이라면 아직 르브론이나 웨이드는 7정도밖에 안되지.”
■ 2009년 2월 올스타전전의 인터뷰
"난
항상 코비를 좋아해왔고, 그와의 불화는 모두 마케팅?????????이었을뿐이야"
"아마도 그는 현재 mvp일거야, 당신도 알다시피 그는
괴물이지"
"코비와 나는 레이커스 역사상 최강의 (가드-빅맨의) 1-2펀치였어.."
<베티에>
■ 2009.2.25 인터뷰
질문
: 휴스턴 선수들을 제외 하고 가장 같이 뛰고 싶은 선수는 누구인감?
베티에의 대답 : 코비이다. 그는 오로지 승리에만 굶주려 있기
때문이다. 나처럼
<듀란트>
■ 루키시절 올림픽 대표팀 연습에 참여를 했었는데,
루키여서 어색한상황에서 가장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이야기를 한선수가 코비야
<티맥>
■ 2009년 4월 20일 인터뷰
Q:
리그에서 제일 막기 어려운 선수는 누군가요?
A: 두말할 필요가 없어요. 코비죠.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코비는 그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공격을 하고, 수비수에겐 마음에 상처를 남기죠.
<이궈달라>
■ 2007/12/23 레이커스와 필라의 경기가 끝난 이후 코비를 극찬하며
"그는 언제나 마음만먹으면 3점슛라인에서 자유투 3개를 얻어낼수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선수이지“
<천시 빌럽스>
■ 05-06시즌 mvp를 놓고 인터뷰
mvp는 최고의 선수에게 가야해. 그 상은 코비에게 가야 하지
<에릭 스노우>
■ 81득점에 대한 인터뷰
그는 최고야, 50득점 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는 하프코트만에 해냈어.
나는 역대 최고선수들중 하나라고 생각해,
<아마레>
■ 어느 누가 코비보다 낫다고 할수 있을까?
<찰스 바클리> 07-08 플옵당시
코비는 리그 최고의 선수야,
<김정은 선수(한국 여자 농구선수)>
■ 올림픽 경기 끝나고 인터뷰
"코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소중한 보물 중 하나다"
"몇 년 후 한국 여자농구 최정상 자리에 오른 뒤, 미국 WNBA 무대에 진출해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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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7 대학생들을 위한 농구 강연에서 왈
"코비는 이시대 최고의 선수"
“두선수는 너무나 많은 유사한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에 임하는 자세, 접근하는 방법, 마무리하는 방법"
“조던은 그 시대에 있어 최고의 선수였으며 지금 세대의 최고의 선수는 코비라고 생각해”
“르브론이 코비보다 더 다재다능한 선수라 생각하지만 최고의 선수는 코비”
<브루스 보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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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보웬 "코비가 역대 넘버 투" (물론 역대 넘버원은 조던).
“코비는 이미 역대 5손가락안에 드는 선수이며 훗날 코비가
커리어를 마무리하면 역대 두번째 선수로 언급될꺼같애.
내가 상대해본선수중 가장 열정적이고 뛰어난 선수지”
<제이슨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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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bq를 설명
"그는 운동능력을 타고난 데다가, 그 이점을 모부 활용할 줄 아는 선수에요. “
“그러나 제가 장담컨데, 그가
그런 타고난 운동능력이 없었더라도, 그냥 평범한 운동능력을 갖고 NBA에
왔어도, 그는 아마 올스타 레벨의 선수가 됬을 겁니다. 코비는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로 사는 사람이에요.”
“아마 농구가 그에겐 전부인 사람입니다. 하루종일 농구만 생각하는 사람일 거에요. 그의 아버지도 프로
선수였습니다. ”
“그는 어릴 때부터 농구만 생각하며 자란 것이지요.
소위 'nature and nurture(타고나는 것과 길러진
것)'라고들 하지요? ”
“코비는 아마 그 둘이 가장 완벽히 조화를 이룬 선수입니다."
<젠트리 감독>
■ 2010/03/14
“코비는 역대 최고의 클로져야"
“nba역사상 최고의 클로져(경기 마무리)로서 나는 코비를 꼽겠어, 심지어 조던을 포함해서라도~”
<몬타 엘리스> 2010/03/30
■ 리그의 NO.1은 코비 라고 생각해.
“현존하는 선수중 코비를 1:1로 막을수 있는 선수는 없어. 그는 많은 공격기술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4번째의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지"
<아이버슨>
■ 81점경기에 대한 코멘트
점수가 어떻게 됐죠?(너무 놀란듯 물어보는 액션으로 다시 한번 그의 위대함을 강조하려는듯.)
하...네, 나 그 게임 봤어요. 뭐랄까, 난 그런 게임은 본 적이 없어요. 진짜... 정말 그런 게임은 본 적이 없죠.
그건(코비가 만든 점수) 우리가 한 시즌 뛰는 게임수보다 단지 숫자 하나 적을뿐이라구요.
코비는 너무 대단해서 막을 수가 없어요.
전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 그 친구의 진가를 인정합니다.
그는 지금 리그의 최고에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맥헤일>
■ 2009 플옵 당시 코비의 손을 보고 인터뷰,
“NBA 역사상 손가락에 이런 부상을 달고 뛰는 선수는 본적이 없어.
레이커스가 파이널 못가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옥돔>
■ 2010/04/22
코비는 필받으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
코비는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야. 돌파, 페이더웨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왼손공격. 등
<제리 웨스트>
■ 2010/05/11 인터뷰
"코비는 리그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 나는 매직을 좋아하지만 코비가 올타임 넘버원 레이커가 될듯해"
첫댓글 둘이서 사귀어라 ㅋㅋ
전성기 웨이드 조차 끌어내리기힘들었던....그야말로 농구마스터 느낌
코비도 이렇게 레전드가 되어가네요
코비의 스코어러 능력은 ... 답이 없어요
선수들은 저렇게 서로 respect하는데 팬들은 서로 disrespect하니..
정작 선수들은 사이좋은데 팬들만 서로 약점만 잡으려 하니.. 안타깝습니다.
둘이 연애하는고니??
코뷔 브롸이안트!!! 스펙태큘러 무브 바이 코뷔 브롸이안트!!!
둘이서 서로 으르렁 댔으면 다른 의미로 참 재밌었겠네요ㅋ
오글오글 ㅋ
둘이 선/후배가 아닌 (물론 미국은 선후배 관계가 약하지만), 동 세대의 라이벌리였다면 어땠을까요. 코비 성격에 저런 관대한 멘트는 안했을거고, 르브론도 맞불 놨을거 같은데 ㅎㅎ 훈훈버전도 좋긴 한데 불타오르는 버전도 궁금해지네요.
키드가 하는말보고 제가 코비한테 반하겠네요
베티에가 한 말이 인상적이네요
둘이 사귀어라 그냥
키드가 하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나중에 더 늙어서 벤치롤을 받아드릴 수 있다면 50살에도 뛸 것 같아요~ㅎㅎ 코비가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요~ㅎ
존경합니다.
말로만 저러고 실제 경기에서는 안그런다는게 함정 ㅋㅋ
제리 웨스트옹의 코멘트가 최대의 칭찬이라면 멕헤일과 키드의 코멘트는 코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