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http://www.jjuckbbang.net]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jjuckbbang.net/" target="_blank"><img width="262" class="txc-image" id="A_206F1C344C6D0B2A82B19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1C344C6D0B2A8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62" id="A_206F1C344C6D0B2A82B19B"/></a></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053.jpeg"></p><p class="img"><br></p><p class="img">女女女, 바야흐로 브라운관 女배우 전성시대다. 각종 드라마에 각종 여성 캐릭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흑화된 악녀부터 추녀, 웃픈 乙까지 다양함을 자랑하는 캐릭터쇼 속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女에 마음이 끌리고 있을까.</p><p><br></p><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120.jpeg"></p><p><br></p><p><strong>◆ 흑화 된 공주님 - SBS '용팔이' 김태희<br><br></strong>복수의 칼날을 간 '용팔이' 김태희가 흑화 된 공주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통쾌한 역습에 성공했다.</p><p><br></p><p>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여진(김태희)를 다시 병원에 가두려는 도준(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p><p><br></p><p>도준은 자살시도를 감행하며 지난 3년간 심신미약 상태로 지냈다는 진료기록을 들이밀며 여진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마침 등장한 태현(주원)이 들이민 혼인신고서에 의해 족쇄가 풀리고, 여기에 여진이 겹겹이 쳐놓은 덫이 도준의 약점을 제대로 잡으며 역습에 성공하게 된 것.</p><p><br></p><p>그러나 한층 더 살벌한 복수를 다짐한 여진의 모습은 그녀 역시 도준처럼 악마 같은 존재가 됨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p><p><br></p><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187.jpeg"></p><p><br></p><p><strong></strong><strong>◆ 이런 '추녀' 본 적 있나요? - MBC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strong></p><p><strong><br></strong></p><p>주근깨에 폭탄 머리, 추녀가 확실하다. 하지만 황정음은 조금 달랐다.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운데 존재감 강한 에너지로 극을 제대로 이끌고 있다.</p><p><br></p><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264.jpeg"></p><p><br></p><p><strong>◆ 러블리녀 - KBS2 '부탁해요 엄마' 유진</strong></p><p><strong><br></strong></p><p>배우 유진의 출산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진이 극 중 맡은 역할인 이진애는 독립을 원하는 철부지 같았지만 누구보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딸이었고, 강훈재(이상우)와 커플로 이어지고 나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p><p><br></p><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337.jpeg"></p><p><br></p><p><strong>◆ 진정한 웃픈乙-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br><br></strong>웃퍼도 이렇게 웃플(웃기고도 슬플) 수 없다. 甲이 된 줄 알았더니 乙보다도 못한 현실은 슬프다기보다 웃음까지 유발하고 있다. 시트콤을 방불케하는 '막영애'의 영애씨의 삶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p><br></p><p class="img"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20" height="520" alt="" src="https://t1.daumcdn.net/news/201509/20/tvreport/20150920103008421.jpeg"></p><p><br></p><p><strong>◆ 어리버리 씩씩女 - JTBC '디데이' 정소민<br><br></strong>더 이상 무능한 의사가 아니다. '디데이' 정소민은 어리버리했지만 씩씩했다.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 방관자가 아닌 행동하는 이로 적극적으로 환자를 살려냈다.</p><p><br></p><p><a href="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8547">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8547</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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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태희진짜너무이쁘다 ..
근데 황정음 저렇게 나와도 이뻐.....
현숙언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극 중 추녀로 나와서요ㅎㅎ
태쁘개존예 ㅠㅠ
갓현숙 갓정음!!!! 둘이 연기도잘하고 제일좋음 ㅋㅋㅋㅋㅋ
황정음 못난이로 나와도 이뻐..ㅋㅋ
황정음 머리를저래해놓고 주근깨를 아무리해도 이목구비를 감출순어ㅏㅄ으시다..
갓정음
갓태희...
믿보황 ..황정음 배우로서 너무좋아
정소민 나오는건 다 재밌어 매력쩔
갓정음존좋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