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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올 것 이 왔 다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37 13.12.28 21:22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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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9 18:55

    @북앤커피 커피님 머리는 잘도 굴리자나요~ㅎㅎ
    그넘의 정때문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29 16:42

    몇년동안 보아온 커피님이예요
    소설아니고 사실입니다
    혼자벌어 7곱식구 두가구살림하는 가냘픈커피님이랍니다
    그래서 이방님들이 이리 화내는거구요

  • 13.12.29 16:57

    네 ^^
    커피님 마음이 바보스러울만치 여려요
    밝아서 저런걱정 없는거같아요

  • 작성자 13.12.29 20:14

    소설치고는 너무 재미없지요

    님의 말씀에 히~ 하고 웃습니다
    이쁘장 하긴요 무슨...
    김태희는 이쁘고 잘살잖아요
    ㅎ ㅎ ㅎ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9 20:15

    컴퓨터를 잘 못하니
    알아보지도 않았을 거예요.
    만만한 제가 있으니까요...
    ㅎ~

  • 13.12.29 22:14

    아 ~ 머라고 욕하고 잡네....
    가서 날 죽여라 하세요...옆지기 형님 에게도
    얘기 하시구요..나두 첫 등록금만 형님에게 손벌리고
    다 벌어서 다녔씅께 커피님 배째라 하구요...투잡하던 쓰리잡하던
    알아서 댕기라 하세요..힘들면 휴학해서 등록금 벌어서 다니라고..
    한번 또 손벌라면 삶의방의 또라이 하나 그집에 불지르러 간다고
    경고함 해주셔유....알쮸??

  • 13.12.29 18:50

    참으세요
    남의 가정사에 불지르고 콩밥드시고싶우? ㅎㅎ

  • 작성자 13.12.29 20:17

    얏호~
    그런데 셋집인데 불지르면...

    월세방부터 제가 구해야 할틴디요..ㅎ ㅎ ㅎ
    크게 화 내 주시니 고맙습니다
    ㅋㅋㅋ

  • 13.12.29 22:00

    에구.. 읽기만 했는데도 머리가 아프고 맘이 아프네요.. 울커피님이 바깥일은 똑소리 나게 잘하시면서 시댁일엔 독한 말 못하시나봐요.. 못한다 하시고 못본척하셔요!!! 학자금 대출을 받던지 국가장학금도 신청하라 하시고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남편과도 쫑낼 결심으로 야멸차게 해보셔요.. 시댁 식구들 참 나쁘네요!!

  • 작성자 13.12.29 22:49

    학자금 대출 얘기해 보겠습니다
    갚을책임이 본인에게 있지않고
    제게 있으면 ...또 나몰라라 할것 같아서 이번에는 뭔가 결단이 있어야 겠습니다
    많은분들 의견도 그러하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13.12.30 08:38

    신은 감당할수 잇는 만큼 시련을 준다던데 그몫은 제각각인가봐요

    커피님이니 감당하지
    저라면 진작에 어느쪽으로던 절단? 냇을껍니다~ㅎ

    한해 끝자락이네요
    새해엔 성과 빵빵터지는 대박나세요~^^

  • 작성자 13.12.30 21:09

    네 죽을것 같지 않으니 감당할만 한가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난 행복하다"여기소서
    님의 축원
    고맙습니다

  • 13.12.30 09:29

    우리는 애들 둘 학비를 한국장학재단에 대출해서 해결했어요.
    미리미리 알아보구 신경써야하는데...어찌 무심할까..ㅡ.ㅡ;
    커피언니가 다 해결해주고 감당하니 몫을 주는가봐요.

    저는 저런해결 절대 못하거든요.

  • 작성자 13.12.30 21:10

    장학재단 알아보라 했는데
    카톡 해봐야 겠어요
    은행부터가서 공인인증서 받으라 했거든요

    ㅎ~

  • 13.12.30 11:04

    커피님 이제는 정리할때도 되는데.
    단호하게 안되다고 하세요,
    그라문 무슨수가 나와요,커피님이 자꾸 해결해주니 의타심이 생겨서
    홀로서기 못해요,
    커피님도 노후대책 세울 시기가 도래 되었어요,

  • 작성자 13.12.30 21:11

    넵!

    알겠습니다
    새해에는 사업이 잘되어
    더 많은 수익나길 바랍니다

  • 13.12.30 12:24

    모든 님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묘수까지 제공하네요. 학자금 대출 받으라고~!!

    울 사윗감 아부지~
    삼남매 서울 유학에 대학원까지 가르치느라
    결혼자금은 한푼도 보탤 여력 없으시고 사윗감도 학자금 융자로 받은 돈이 2500만원이라대요. 그래도 직장 잡았으니 제 능력으로 울딸과 살으라고 눈감고 맞아주는 참이라오.

    물고기를 주지말고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는 게 현명한 사람이라는 거 올해엔 꼬옥 실천하는 커피님이 되세요.
    커피님도 자기 껍질을 깨는 시도를 해얄 시점이네요.

    응원할께요~~~~~아자자자!!!!!!!!!!

  • 작성자 13.12.30 21:12

    마음이 바쁘시죠

    잘 해결해 보겠습니다^(^

  • 13.12.30 13:03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에효효효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구만..ㅎㅎ
    형편이 어려우면 공부라도 잘해서 국립대를 가던지
    아니면 집안 형편 생각해서 일찌감치 직업전선엘 뛰어 들던지..
    요즘 대학나와도 별 뾰족한 수도 없는데 큰일이네요..
    근데 무신 등록금이 그리 비싸대유..
    울딸은 4년간 다녔어도 1300정도 밖에 안되던디..
    암튼 생각 잘하시구 힘 내셔유..ㅠㅠㅠ

  • 작성자 13.12.30 21:14

    그러게 말입니다
    입학이 전부가 아닐텐데
    어찌 공부시키려는지
    너무 준비없는 어른들입니다
    한심 합니다

  • 13.12.30 16:30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도록 해야지
    시댁식구들이 커피님 능력을 믿는걸까요.

  • 작성자 13.12.30 21:15

    그런건지
    어쩐건지...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 13.12.30 16:33

    사촌형님 내외분이 5억도 가져가고 집판돈, 전세금도 다 챙겨갔다..한다리가 천린데 친형도 아니고 사촌형님이 챙겨 가는데 다들 눈뜨고 뭐하셨수?

  • 13.12.30 17:48

    노남님 안보이시기에 구석에 낑겨서 훌쩍이는줄 알았어요 ㅎ
    농담이구요 어디가 많이 아프고 불편한가 염려되더이다
    우울해말고 억지로라도 웃고살자구요^^

  • 작성자 13.12.30 21:20

    아가씨는 제게 아무런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촌형님께 100억짜리 수지 땅이 있다니까
    그걸 담보로 믿고 그랬을 거예요 전셋돈 빼주고 월세 사는거 금년에 알았습니다
    이 모든것을 남편은 전혀 모른다는거 ㅋㅋㅋ
    뱃속편한거 며칠 안남았습니다 제가 시댁에 가서 어머니 앞에서 터트릴겁니다
    돈 얘기 다시 써야 의문들이 풀릴듯 싶어요 ㅎ~

  • 13.12.30 22:30

    답글속에 님의 결의에찬 모습이 보이는데...
    잘 할수있을지 못미더우나 어찌됐든 도와주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라고 양씨들에게 꼭! 말은 해야합니다
    크게 숨 들이마시고 두눈 꼭 감고 단숨에 얘기하세요
    어짜피 한번은 거쳐야 할일이니 .

  • 작성자 13.12.30 22:33

    @초록빛물결 ㅎㅎ
    못 미덥죠
    님은 나를 너무 잘아셔
    ㅎㅎㅎ

  • 13.12.30 22:40

    때론 독해져야해요
    커피님 늙어 아프면 누가 돌봐줄까요?
    시누이들? 남편? 절대 아니예요
    그들도 아직 반평생 더 살아야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묻혀사는건 정말 아닌거지요
    커피님 단디 맘 잡으세요^^

  • 13.12.30 22:40

    퇴근 했어요?
    식사는요?

  • 작성자 13.12.30 23:36

    @초록빛물결 일찍 퇴근했어요
    새해 좋은 꿈 꾸세요

  • 13.12.31 09:16

    @북앤커피 그냥..올린 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입을 대니 쫌 짜증도 나겠어라 ㅋㅋㅋ 사람들은 다 다른가 봅니다
    님도 님의 남편분도 제눈에는 좋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만만디 스타일로 보입니다 ^^ 그 큰돈을 넘겨주면서 그리고 마지막 보루인 전세돈까지 빼주면서
    올캐에게 의논 한마디 안 한 사람들이 이제와서 뭔 염치로 그런 돈을 요구하는지 그냥 이해가 안갑니다 몰염치하군요
    남편분이 전혀 모르신다는데..진정 님은 아는데 남편분이 모르고 계신거..왜요? 알면 자해든 살해라도 할까봐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제 생각엔
    님이 잘못하는겁니다..모든걸 혼자지고 가려는거 그거 멋진거 아닌거 같아요..남편도 시어머니도 알아야할듯.

  • 작성자 13.12.31 11:37

    @노는남자 그래서"이젠 말할수 있다"
    하려구요

    어머니 병원 실려가시는 한이 있어도...

    ㅎ~

  • 13.12.31 13:01

    @북앤커피 미안해요 내 인생도 옳게 못사는 것이 참견질해서요
    저는 예전부터 여자들이 힘든거 보면 화가 치밀어요
    시어머님이 병원에 실려갈까에서 새삼 님의 깊은 고뇌와 배려를
    봅니다 행복하세요

  • 13.12.30 17:03

    많은분들의 충고가 계셨으니 삼가하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말밖에...

  • 작성자 13.12.30 21:20

    미친거죠?
    ㅎ~

  • 13.12.31 14:51

    이런 경우,
    부르주아 출신은 해결을 못합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호강을 하고 자란 사람은 이래서 문제입니다.
    평화시에는 좋은데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영, 아니거든요,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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