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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2기 배드 보이즈에서...
Beanster 추천 0 조회 2,983 13.09.03 00: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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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3 00:06

    첫댓글 빅벤, 천시 / 립해밀턴, 라쉬드월러스 /테이션프린스

    정도로 감히 나눠봅니다.

  • 13.09.03 00:19

    동감합니다.

  • 13.09.03 09:43

    공감합니다. 공격과 클러치의 핵이었던 천시와 수비의 핵이었던 빅벤 이 두선수가 디트로이트의 기둥들이었죠.

  • 13.09.03 00:41

    저 역시 벤 월러스를 맨 앞에 두고 싶네요. 배드보이스 2 시절 벤 월러스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갈 수 있는 한계치를 확장시킨 선수였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미칠 듯한 수비력으로 리그를 호령했죠.

  • 13.09.03 00:51

    힐이 나간후 잠시 암흑기를 거쳤었던 디트가 다시 동부의 강팀이 된건 순전히 빅벤의 공이 컸습니다... 빅벤이 리그 최고의 수비형 인사이더로 성장하면서 디트의 성적이 수직상승했었죠...(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납니다...) 그후에 립이 트레이드로 왔고 빌럽스는 FA로 합류했고 프린스는 루키 시즌엔 조용했다가 플옵에서 티맥을 막으면서 가치가 상승했었고 쉬드는 04년에 애틀에 잠시 갔다가 합류하면서 마지막 퍼즐이 된 케이스...

  • 13.09.03 00:57

    빅벤이요 수비의 핵이었죠

  • 13.09.03 01:01

    빅밴.. 디트의 상징이자 외모또한 너무나도 잘어울렷죠

  • 빅벤-천시,라쉬드-립해밀-왕자님 으로 생각.....천시나 라쉬드는 천시가 mvp때문에 약간 높을거 같기는 한데.....비슷할듯....

  • 13.09.03 01:45

    그당시 전 땜빵형이 에이스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경길 많이 보진 않았지만요
    농구보는 눈이 십년사이 많이 달라져서 지금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3.09.03 02:29

    오닐의 무지막지함을 잘막았던 빅벤에 한표요

  • 13.09.03 04:25

    벤 월러스가 디트의 중심이었죠. 디트 챔피언쉽 비디오를 보니까 선수들 뿐 아니라 감독, 코치진, 조 듀마스까지 모두가 인정하더군요.

  • 13.09.03 05:09

    난 빌럽스요.. 2006년엔 MVP 후보로도 거론된적도 있었고...

  • 13.09.03 09:12

    04,05년 플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건 에이스 빌럽스의 공이 컸지만, 후대에서 봤을때는 4회 수비왕인 벤 월러스가 가장 높게 평가받겠죠.

  • 13.09.03 09:17

    저도 갠적으로 빅 벤을 선호하는 편인지라... ㅋㅋ 좋은 글 보고갑니다~ ^^

  • 13.09.03 10:36

    R&B 브라더스 다시 보고 싶네요 ㅠ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둘이 함께 할 때 간지가 장난 아니었는데...

  • 13.09.03 11:35

    디트에서의 경력만 보자면 빅벤이지만 전체적인 커리어로는 라쉬드가 우위라고 보네요...

  • 13.09.03 11:52

    저도 난레임비어다님 말씀처럼, 빅벤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강렬함과 디트에서의 경력은 매우 인상적이지만 전체 커리어로 따지면 라쉬드가 가장 훌륭한 선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13.09.03 12:29

    배드보이즈하면 디펜스 디펜스하면 빅벤이죠

  • 13.09.03 12:44

    디트내에서는 빅밴이지만 라쉬드가 커리어로는 약간 우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13.09.03 12:55

    전 벤이 라쉬드보다 커리어에서도 우위라 생각해요

  • 13.09.03 15:29

    벤과 빌럽스여

  • 13.09.03 16:26

    빅 벤이요...

  • 13.09.03 16:50

    저도 커리어도 빅벤이 우위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커리어는 수상실적이 필수라서... 쉬드는 아쉽지만 ALLNBA가 하나도 없을정도죠.

  • 13.09.03 17:55

    저도 빅벤...

  • 13.09.03 22:29

    쉬드가 오면서 완전체가 됐지요

  • 13.09.03 23:57

    뭐 사실 개개인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하나씩 있는데
    다 묶어놓고 보니 정말 완전에 가까운,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하는데다가
    공수에서 거의 모든 전술을 소화할수있는 , 다양성이 가능한 조합이 되어버렷죠...

    그래도 한명 꼽으라면
    빌업스 꼽고 싶습니다.
    빌업스는 당시 2000년대 초중반 PG들중
    거의 유일하게 롱레인지, 강한수비, 좋은 패싱 3가지를 전부 A급으로 가지고 있었고
    뭐라할까...말로 정확히 표현하기 참 힘든데
    기복이 있는 날이 있다는점을 제외하면
    팀의 전술에 의해 스크린 받고 나올때까지 컨트롤하면서 좋은 위치에서 좋은 패스를 해주는 인내심과 판단력
    자신이 던저야 될 상황에선 정확히 판단하고 자신있게 던지는

  • 13.09.04 00:01

    롱레인지 3점.
    그리고 기본적인 패싱과 속공때의 아웃렛패스도 꽤 정확했고요.

    빌업스 말고 당시 디트에 다른 PG를 놓는다면 누구를 놓을수 있을까? 라고 던졋을때
    별로 안떠오르거든요. 뭐라할까... 참 인내심과 판단력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슛 던질때 지나치게 안들가는 날이 있어서 그렇지...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24초 거의 다 쓰면서... 해밀턴이 컬 돌아나올때 1번, 2번 견제당해 막히거나 좋은 타이밍에 못나와도
    다시 재정비시키고, 꾹 참고 한번더 컬 돌때 패스해서 기어이 성공시키거든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 13.09.05 06:05

    그런 선수가 자꾸 옮겨다니다니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디트로이트와 2년 계약 맺었던데 디트로이트에서 커리어를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빌럽스 말고 다른 포가 있다면 토마스 말고는 안떠오를거 같은데요 근데 3점도 던지는걸 보면 점프를 안하고 자유투 던지듯이 3점을 던지더군요

  • 13.09.04 00:07

    빅벤이죠 커리어에서 나머지 선수들과 갭이 큽니다 수비왕 4회 이것만 해도 넘사벽이죠 그다음이 천시 그리고 쉬드는훌륭한 선수지만 개인 수상실적이 너무 횡~~하죠

  • 13.09.04 00:43

    저기서 명전급은 오직 빅벤이죠.

  • 13.09.04 23:29

    빅벤이져!!!무언가 꾸준함에 있어서 그리고 팀에 기여도에 있어서 평가가 들어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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