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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젠 매운탕이 아니라 연포탕이다 / 형광등등님 글에 이어
난석 추천 0 조회 118 23.04.15 18: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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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18:46

    첫댓글 빵 하고 웃음이 터졌어요,ㅎㅎ

  • 작성자 23.04.15 19:51

    그랬나요?
    고맙습니다.ㅎ

  • 23.04.15 19:58

    난석 선배님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듯한
    그때 그 시절이
    전성시대
    보내고 나니 그립고
    되돌릴 수 없으니 안타까워라
    난석 선배님
    편안한 밤 되세요. ㅎ

  • 작성자 23.04.15 20:00

    그런가요?
    덜익었을 때의 객기였지요.ㅎ

  • 23.04.15 20:50

    젊은 시절 호기롭던
    어느날의 하루밤이었군요
    저도 연포탕이 시원한 국물이 좋아요

  • 작성자 23.04.15 20:52

    그런가요?
    그럼 목포 한 번 가보실까요?
    ㅎㅎ

  • 23.04.16 05:42

    두 빛덩이를 하늘에 두었던바
    한 덩이더러 낮을
    또 한덩이더러 밤을 주관하라!.
    만물의 영장으로 전권을 준 인간을 밤에 묶어늫진 않았으니 육은
    지 맘대로 댕길거고 영은 지 중심일테고
    ~~~11~~11~~11~~~2
    일일이 참관치 않는 조물주의 방관은
    인간들의 방종을 허한 셈이라~
    악법도 법 ㅡ통금도 ㅡ금法
    그래서 한넘은 창살로 들어가면서 한 마디 하더라
    " 창강에 물 맑으면 갓끈을 빨고
    물 흐리면 발 씻으면 되지~ "


  • 작성자 23.04.16 07:59

    맞아요, 상황을 잘 받아드리는 삶이 편안하지요.
    하지만 개척자들은 때로 상황에 반기를 들지요.

  • 23.04.16 03:58

    아유 난석님 제 아름을 도용했으니 저에게도 연포탕 한그릇 사 주세요 하하하
    글을 재미나게 잘 쓰십니다. 감사

  • 작성자 23.04.16 08:00

    그럼 오늘 석촌호수로 오시지요.
    연포탕은 아니더라도 곰탕이라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 23.04.16 06:07

    난석님 稚氣어린 시절 우왕 좌왕한 행동으로 못볼꼴 볼꼴 다보긴 하셨으나
    웬지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도 철없는 사람들의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23.04.16 08:01

    치기를 너무 멀리하면 또 꼰대라고도 하데요. ㅎ

  • 23.04.16 06:48

    난석님~
    그 시절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통금있던 시절에 흔히 일어난 일이지요
    저도 대학때 통금에 걸려 파출소에서 일박 한 일이 있답니다 ㅎ

  • 작성자 23.04.16 08:01

    그랬나요?
    일박이라...ㅎ

  • 23.04.16 07:32

    12시 통행금지 시간이 있던 시절에
    그러그러한 이유로 하룻밤 철창 신세를 지셨네요.
    술과 낙지집은 과거이고
    연포탕은 엊그제 일이시고요.
    석촌호수의 물이 초록이네요.
    어느새 초록빛을 물속에 담구었을까요...

  • 작성자 23.04.16 08:02

    과거나 현재나 지금이나 금방금방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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