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이소설 갑자기 삭제되서 놀라셧죠? =_=
아닌감? 흠흠 . .
^^ㅋ 끔찍이요 .ㅎ 처음부터 다시 올려요 > _ <
많이 많이 읽어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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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은아 - 서열0위
나이:18살
좋아하는것:언니.친구
싫어하는것:아버지라는사람
싫어하는말:개집에, 여자주제에
사혈이라는 조직의 보스 사혈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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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시윤 - 서열1위
나이:18살
좋아하는것:친구, 가족
싫어하는것: 친구건들이는사람
싫어하는말: 우정값이라는말
사혈의 오른팔이자 절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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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성은 -서열3위
나이:18살
좋아하는것:가족, 친구, 오렌지
싫어하는것:친구건들이는것들
싫어하는말: 오렌지가 싫다는말.
사혈의 조직의 한명이자. 사혈,케인의 단짝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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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은혁 -서열4위
나이:19살
좋아하는것: 여자 , 동생(은아)
싫어하는것: 여자는 좋아하지만 달라붙는여자를 싫어한다.
사혈의 오빠이며 사혈조직의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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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성훈 -서열5위
나이:18살
좋아하는것:친구
싫어하는것:앵기는것들
사혈조직의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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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민석 -서열6위
나이:18살
좋아하는것:과일
싫어하는것:앵기는사람들.
사혈조직의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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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따가 아니야! 다시돌아온 세계서열0위 사.혈이다.★☆
또각
또각
또각
공항에 울리는 구두굽소리..
오똑한코.. 하얀 얼굴..
잡티하나 없는 보드랍고 이쁜 피부
남자를 유혹하게 만드는.. 빨갛고 조그만한 입술..
내이름은.. 류은아 이다.. 세계서열 0위.. 사혈이라고 불린다..
내가.. 증오하는 한국.. 우리언니를 죽게만든 땅 한국..
우리언니를 죽인사람이 있는곳 한국.. 두번다시 밟고 싶지않았지만..
아니 또다시 한국따위라는 땅에 오고 싶지않았지만. 난 은이 언니의
복수를 하러 한국이라는 땅을 또다시 밟는다..
어렸을적 파란 밤 달빛 내리는 거릴걷다 한 소년을 바라보다 벼락 맞았었지 ~♬(체리필터의 달빛소년)
'누구야'-은아
'나다'-??
'나가누구냐 - - 씹 지금 장난하냐'-은아
'니 아버지다. 왜 한국을 갔느냐 얼른 일본으로 돌아오거라.'-은아父
'싫어. 내가 일본에 다시갈려고 한국따위에 온줄알어? 난
복수하고 말꺼야. 우리언니.. 은이 언니 죽인년.. 나도 똑같이 죽여줄꺼라고!!!!
당신이 왜 나한테 오라 마라야. 내일은 내가 알아서해. .-은아
'좋다. 하지만 조건이있다. 전따생활을 하거라.'-은아父
'싫어. 내가 왜 그딴짓을 해야하지 ?'-은아
'싫다이건가.. ? 좋아. 전따생활을 2달만 이겨낸다면. 어떠한 사고도 막아주마.'-은아父
'좋아. 할게. 하지만. 딱 2달이야. 2달되는날 나 바로 변장끝이야. '-은아
'알았다. 그리고 집은 예전에 살던집으로 가거라. 학교는 명성고이다.'-은아父
'알았어!'-은아
딸칵
훗. .아버지라는 사람.. 진짜싫다. .
나보고 전따짓을 하랜다.. 하지만..
난 한다.. 2달만 이겨내고 만다. .
좋아. .어떠한 사고라도 막아보라고^^
우리아빠? 훗.. .
우리아빠. .그래. . 잘나가는 회사 시유그룹의 회장이다. .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집안중
그것도 아주 위대한 첫번째 집안이다. .
나는. . 공항을 빠져나와
2년전 살던 집으로 향했다 . .
버스를 탈까. . 걸어갈까하다. .
얼른 쉬고 싶은 마음에 .
택시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
'아저씨 마루로 가주세요.'-은아
'네~'-택시기사
휴. . 졸립다. .
왠지모르게 짜증이 몰려온다. .
전따짓 하라는 말때문일까 ? . .
안되겠다. 일단 할껀 다하고 쉬어야겠다. .
'아저씨 마루말구요 ..시내로 가주세요'-은아
'네? 네. 알겠습니다.'-택시기사
택시기사 아저씨게 . .시내로 가달라고 말했다. .
일단. 오늘. . 전따짓할때 쓸 용품들. .그리고.
교복도 맞춰야겠고. . 명성고 ? 거기면..
4대천왕 이있잖아 ? 모야. .조심해야겠군. .
'다왔습니다 손님, 3000원 되겠습니다.'-택시기사.
'네, 여기있습니다.'-은아
나는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3000원을 지불한뒤 ..
택시에서 내려. . 내가 내린곳 바로 앞에있는
스.마.트 라는 교복집으로 갔다.
드르륵
문소리가 참 교실문같다..
특이하고 둔탁한소리. .
'어서오세요'-주인
'교복좀 살려고왔는데요'-은아
'그러세요? 딱맞는걸로 드릴까요?'-주인
'아니요. .음.. 아! 저걸로 주세요'-은아
나는 아줌마 뒤쪽에있는 상당히 크고. .
헐렁한 교복을 가르켰다 ..
주인아줌마는 의외라는 듯이. .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저걸입을려고요?'-주인
'네 저것을 입을겁니다.'-은아
'네?네. . 여기있습니다. 15만원 입니다.'-주인
'여기요'-은아
15만원을 아줌마에게 주고 나왔다. .
내가 생각해도 . . 참 크고 헐렁한 교복이다. .
천하의 류.은.아가. .이런 옷을 입다니 .. 훗. .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겠는걸?
왠지.. 메이크업 도구들은 .. 아.버.지라는 사람이
다 준비해놨을거 같은 예감이들어 그냥
집으로 향했다.
시내에서. .거리가 별로 되지 않는 우리집. .
20분정도면. .갈수있다. . 난. . 집에 오면서..
별 잡생각을 했는지 . . 나중에 생각해야겠다는
혼잣말로 끝낸뒤 앞을보니 벌써 집에 도착햇었다.
달칵
훗.. 변함이없는 집. .
차가운 냉기가 솟는집.. 오래됬는데도 불구하고
깨끗한집..
분명. 아.버.지라는 사람이
사람을 시켜 청소하라고 시킨것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색으로 치장된 집. .
나는 교복이든 쇼핑백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변함이없는 내방..
책상옆 언니사진이 곱게 있는 액자 . .
나는.. 바로 그사진을 치워버렸다. .
울거같아서. .언니가 보고싶어서. .
나랑 은혁이 오빠만 냅두고 가버린. .
은이언니가 너무너무 미워서..
난 언니사진을 책상 2번째서랍에 나뒀다. 그리곤. .
나.. 류.은.아 명성고 전따로 전학간다!..
이말 한마디 남기고 바로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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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끔찍공주ㅎ입니닸!
꼬릿말 마니 달아주시구욨! 끔찍이 마니
싸랑해주세욨!
힝힝 .ㅎ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난전따가아니야! 다시돌아온 세계서열0위 사.혈이다★☆001
끔찍공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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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1 18: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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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ㅁ< 전따생활?? 기대기대!!
제 세계서열2위는 어디에 있나여?
2위요? 2위는 은아 언니에요. ㅎ ^^ㅋ 해영이야님 고마워영.ㅎ 앞으로도 마니바주세영.
전따는 정말 생각해 보지도 못하겠어요. 대부분 불태안경에 주근깨 그리고 얼굴도 검께해야 하는데 정말 생각하기 실어요ㅜ_ㅜ
마자,,>0<진짜기대된다 ㅋㅋㅋ
기대기대 ^^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