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을 여기 올리는 건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터이니 올린건데 제가 잘못 알았는지 아니면 저기가 잘못되었는지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이 있군요. 같이 야그해 보았으면 하는데요 ㅋㅋ
업리프팅 트랜스 (Uplifting Trance)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Uplifting_trance
업리프팅 트랜스는 3가지 다른 방법으로 얘기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1990년대말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progressive trance)를 뒤이어 나타났다. 특징으로는 신디사이저와 베이스 그리고 삼화음 같은 모든 요소에 있어 다양한 식의 화음(코드)의 진행과 쉬어가는 부분(breakdown)이 늘어나고 아르페지오는 뒤로 물러나고 전면으로는 리버브같이 공간감을 마니 주는 그런 효과(effect)를 사용해서 더욱 웅장한 느낌이 많아졌다. 이 용어는 영국의 에픽 트랜스 (epic trance)를 지칭하는데 한동안 사용되었는데 용어상 혼란을 주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와서 이 용어는 Brooklyn Bounce, Darude 같은 비영국권의 상업적인 트랜스를 말하는데 사용되었는데 영국 쪽 사람들은 이를 Uplifting House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90년대 중후반의 유럽 하우스음악을 일컫는 말로 피해야 했다. 그래서 유럽의 상업적인 하드트랜스 음악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는데 (보컬 트랜스 : vocal trance가 아니고) 약간의 보컬도 포함되었다.
세번째로 이 장르이름은 2000년대초 사이트랜스에서도 쓰였다.
업리프팅 트랜스 (Uplifting trance)는 유럽에서 anthem trance"이나 epic trance을 말했는데 반면 유럽에서는 좀더 공격적인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를 말했다. 90년대 말 하위장르가 되었다. Uplifting trance는 일반적으로 부분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형태를 띠나 독특한 화성의 진행을 보인다. 쉬어가는 브레익다운 부분은 길고 해피하드코어 (happy hardcore) 같은 멜로디도 있어 해피 트랜스 (happy trance)란 별명도 한때 가졌다. 쉬어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140 pbm의 빠르기를 계속 유지한다. 많은 uplifting trance 디제이들은 좀더 즐거운 느낌을 가진 형태를 추구하려고 에픽이나 앤썸과 별개의 음악을 하려 했다. uplifting trance는 90년대말부터 2000년대초까지 인기가 있는데 오늘날 업리프팅 트랜스는 구미 유럽 클럽에서는 잘 틀어지지 않고 최근에 와서는 더욱 언더그라운드 성향을 띠고 있다. 폴란드 같은 동유럽 국가에서는 매우 상업적인 형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명한 업리프팅 디제이들 수도 줄고 있고 역설적으로 1999-2003 업리프팅 트랜스 히트곡들이 현재에도 영국음악 방송이나 MTV 댄스채널에서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폴란드 방송에서는 예전꺼는 물론 현재 나오는 업리프팅 트랜스 곡들도 방송되고 있다.
업리프팅 트랜스와 고아트랜스가 섞인 형태를 Nitzhonot라 부르기도 한다.
2000년대에 영국에서는 업리프팅 트랜스와 해피하드코어 (Happy Hardcore)가 섞인 형태가 나타났는데 그걸 브리티쉬 하우스 (British Scouse house)라 부르는데 이걸 Uplifting 또는 Uplifting House라 부른다
아티스트
첫댓글 저는 요즘 업리프팅 듣기 힘들답니다. 환경상 들려주는 디제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