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나 롯데마트에서도 농산품이 자유로이 판매되고 있기에 대형마트 판매품목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의 상품 유통 과정에는 많은 유통업자가 개입합니다. 상품이 장거리 운송을 거치면 거칠수록 생산자의 몫은 줄고 소비자의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FTA 체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농가들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마트나 SSM의 체계에 어떤 제약도 없다면 농민들은 궁지에 몰릴것이며 소비자 또한 농산품이나 물품들을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대형마트와 같은 형태의 대형 슈퍼마켓이 단기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편리하다고 할지라도,
농민들이나 영세상인, 소비자들을 힘겹게 하는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판매품목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우리나라의 농가들이 재래시장이나 소형 중형 마켓에만 유통하는것이 아니죠 ^^
우리나라의 농가 65%이상이 대형시장에 유통하고 있지요
지금 제가 서울에 있엇서 이마트랑 인황시장(재래 시장이죠)이랑 갔다왔는데요
좀 가격차이면에서는 이마트가 조금더 싸더라고요 그리고 인황시장 가서 할머니들한테 물어봤는데요
중간 유통 과정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대형 마트보다 소량으로 구매하는 재래시장 유통이 약간더 비싸데요
소비자 들한테는 대형마트가 약간 더 낳은듯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상품이 장거리 운송을 거치면 거칠수록 생산자의 몫은 줄고 소비자의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FTA 체결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농가들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마트나 SSM의 체계에 어떤 제약도 없다면 농민들은 궁지에 몰릴것이며 소비자 또한 농산품이나 물품들을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
이 부분 출처가 어디에요?
자기 생각인가요?
그런데? 과연 이 ssm 이나 품목 제한이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과연 중소 시장과 대형마트 공생을 위한 일일까요? 더 치열해지지 않을까요?
일단 유통적으로 봤을때 품목제한? 농민의 출품 제한 아닐까요? 이선영님이 우리의 농가를 생각 하신다면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여 대형마트에 출품하는 우리 농민 판매처를 잃어 버리는 일 아닌가요?
안 그래도 태풍 맞아 힘들어 죽겠는데 판매처 잃어벌릴까 걱정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