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모님이 주신 쪽파 씨를 심기 위해 텃밭의 한고랑을 갈아 엎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 사용하고 남겨둔 직접만든 유기농 퇴비를 뿌리고 거기에 요소비료와 석회고토를 적당히 뿌려주고..
이크~ 비료사진을 먼저 올려야 했나?.. 하여튼 새벽같이 일어나 날 더워지기 전에 하려는데 준비작업만 한시간이 가고..
그렇게 삽으로 갈아엎고 네기로 으깨고 골을 파서 쪽파와 상추,아욱씨를 적당히 뿌리고 흙을 골고루 잘 덮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비가와야 할텐데.. 그래도 이제는 흙이 만이 부드러워져서 흙 으깨는 작업하는데 어렵지가 않아 감사했고만요..
모쪼록,, 이와 함께 좋은 복음의 씨를 뿌려서 아름다운 전도의 열매도 기대해야 하는데.. 예수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첫댓글 마지막 문구가 마음에 다가 오네요 복음의 씨앗을 뿌려서 ——- 새로운 일들이 새로운 관계들이 마니마니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