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정』 하이원★3조★ 후기

[원래_나야!]

13일 지산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오후1시20분 하이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 한대에 모두 인원이 다 타고 버스에서 조를 짜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하이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맛나는 간식 선물도받고......

예전부터 활동을 많이 했으면 많은 분들과 친분이 있어

가는시간에도 즐거웠을테데....ㅠ.ㅠ....아는분들이 없어서요..

[가는 도중의 사진은 없네요.]

우리조는 3조입니다.

 조장님은 피언형님.그리고 꼬냑형님,하레이형님,스뎅형님,서기데이후배님그리고

홍일점인 건빵두봉지님과 함께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타고3시간쯤가니깐 하이원 입구 쪽에있는 숙소에도착.

숙소에서 짐풀고 보드복 갈아입고 ...

갈아입는 도중 남자들많의 냄새~~그냥 싹 한순간에 작은방에 퍼지고...

냄새 때문에 스프레이 파스뿌리고..방향제역할ㅋㅋㅋ

그리고 준비다하고  버스를 타고 하이원 스키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3~5분거리

너무 즐거 웠던 같습니다.

13일 야간=> 여기는 하이원 입구 처음 출발하는 밸리 콘도라는곳에서 사진 한장 촬칵..

 이곳에서

모든 JOB회원분들이 리프트권 수령하고 인사를 나눈곳입니다. 

13일 야간 라이딩 하기전 밸리콘도 슬로프에서 라면과 ,만두를 먹는모습니다.

진짜 추웠습니다.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기전에 얼어버림.ㅋㅋㅋ

그리고 우리조는 처음가는곳이라 어떻게 할줄모르고 그냥 보이는곳에서 먹었습니다.

신라면, 새우탕면등 사발면 한개 \2,500원,김밥한줄에\2,000원입니다.만두도있고..

그리고 카페라테 안쪽에는 밥종류와 햄버거등 있을거 다 있습니다.

밥은종류는 기본이 \8,000원 진짜 비싸고 햄버는 일반 패스트푸드 와 동일합니다.

이사실은 다음날14일 점심때알았습니다.ㅋㅋㅋ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밖에서 벌벌떨며 사발면 과 만두로 간단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라면먹는 우리3조 모습 진짜 추웠어요.글구 다먹고 라이딩준비..

 하이원은 처음이고 야간이고해서  간단한 몸풀기 라이딩 할 생각에

이곳저곳 살펴보는데

서기데이님이 하이원스키장에 대해서는 완전 빠삭하게 알더군요

우리는 서기데이님 덕분에 진짜 편하게 헤메지않고 전슬로프를다 다녀습니다.

꼭! 하이원 직원이 안내해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곤도라를타고 얘기를 많이 나누고처음부터 끝까지올라가는 시간은25분.

25분동안 우리3조는 진짜 많이 친해졌습니다.

정상에도착해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많은 슬로프중에도 야간에는 몇군데의 슬로프를 통제 해났더군요.

폭이 쫍고 가로등이 없는곳은 다 막아서 들어갈수 없었어요.

그래서 하이원도 다른곳하고 똑같네 생각하고 그냥 라이딩했습니다.

그날저녁 겹살이 파티에소주 그리고 모든분들과 소주 한잔씩

진짜 재미있는하루을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7시30분기상

간단한 아침 식사를하고 스키장으로 출발

14일 주간 라운딩 오전 바로 입장하는 시간이라 약간의 곤도라 탑승 시간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곤도라 탑승인원은 8명씩대기시간 처음에만 3분정도...

벨리콘도에서 5분 정도 곤도라를타고 마운틴 콘도로 이동합니다.

위 사진은 마운틴 콘도 에서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것 입니다.

밸리콘도에서 곤도라를 타고 제우스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25분.

진짜 환상적인  관광입니다. 25분동안 우리3조는 지칠줄 모르는 입담에 즐거운 이야기

진짜 많은 얘기를 하면서 올라 갔습니다.

곤도라타고 보여지는 전경 태백산맥 줄기

그리고 어제 저녁에 야경으로 받던 반전이 보였습니다.

진짜 이것이 하이원 이구나 하는 전경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이곳이 마운틴콘도에서 탑승하고 한번더 올라가면서 문이 열리는 장소 그데로 탑승 하고 있어야

정상으로 출발..

이것이 정상으로 향하는 곤도라의 모습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올라가는것입니다.

지금 보이는곳이 최정상  스키어들을 위한곳 보기만 해도 아찔 ㅡ.ㅡ

그냥 막 떨어지는곳입니다.

지금 보는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상급자 곤도라 타고 올라가다 한번 찍었습니다.

원낙 슬로프가 많다 보니 많은 사람이 모여도 한번에 수용이 다됩니다.

슬로프도 많아서 이곳저곳 사람들이 흣어지면 슬로프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거이 바로  엉덩이나 손으로 잡고 가는 T-바 입니다.

첨 타시는 분들은 올라가다 많이 넘어집니다.

넘어지면 빨리 T바를 놓고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넘어지고 난 후 T바를 놓지안으면 넘어진 상태에서 딸려올라갑니다.

꼭 윗 사진은 곤도라에서 찍은건데 정육점에서 고기달고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3조는 넘어지고 손으로 잡고 올라가고 재미있는 T바였습니다.

이곳이 처음부터 정상까지 올라온곳입니다.

곤도라 타고 25분동안 쉬지안고 올라온 제우스 입니다.

이곳부터 제우스라는 슬로프1,2,3을 다 합쳐서 라이딩하면5KM 

진짜 어제 저녁에 생각한 말이 싹 없어지면서

진짜 환상적인 슬로프에서 라이딩하였습니다.

우리3조 님들

왼쪽 흰보드복은 철인28호님 이분은 2조랍니다.글구7명이 3조..

윗줄 왼족부터 서기데이님,하레이님,꼬냑님

그리고 밑줄 흰옷부터 철인28호님,건빵한봉지님,나야,피언님,스뎅님 이렇게.. 

우리 3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우스1`2`3슬로프를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총6~7번라이딩하였습니다. 

끝까지 안저보딩하고 마지막까지 잘타고 내려오신 

슬로프에서 라운드 트릭을 하시면서 내려오시는스뎅형님

그리고 건빵한봉지누님은 보드복 주머니에서 맛나는 초코렛,과자,소세지 등 간식을주고

끝까지 무서움을 극복하고 잘따라와주시고

그리고 하이원의 모든 정보를 습득하신 서기데이후배님,고냑형님 알파인으로 알리부터 몇가지의

트릭을 구사하는형님이고,피언형님은 너무 열심히 타셔서 부츠 와이어가 터지시고

,하레이형님 웃음을 불어일으키는 형님입니다.

그리고 난 =>나야! 그냥 말벗이 되고....ㅋㅋ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찌고 라이딩하고 내려와서는

발바닥,종아리,허벅지가 움직이질안도로 막땡겨 왔습니다.

그리고 인천으로 출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이곳은 제우스 정상에 위치한

카페라테 2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짜 시설은 잘되어 있습니다.

주변의 편의 시설이 진짜 잘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2층전망대 주변 산입니다.

이작품은 서기데이님 작품..단체사진 찍기전에 2층에서 촬칵

진짜 전국스키장? 다 가봤지만 이곳처럼 좋은곳은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현재 리프트 가격은 휘팍보다는 싼걸로 알고 있고 시즌권도

요번시즌에는 무지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밸리콘도 앞 슬로프에는 할인원 이벤트 행사가 있습니다.

다트 던지기인데 30%~50%할인권을주고

잘더지면 공짜 주간 리프트 권도 줍니다.

우리조는 다트던지기에서 건방한봉지누님과 스뎅형님50%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별볼일없는 할인권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하이원 강추..그냥 지산시즌권 팔고 싶네요..

철인 28호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뉘발아쥔 님께 감사합니다. 못갈뻔했는데....ㄳ

[원래_나야!]

우리3조 그리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꾸벅 (-(-.(-.-).-).)

[철인28호]

철인이나 너나 뉘발이나 다 동갑이래두....요..ㅋㅋ 사근사근한 말투와는 다르게 화려한 나야님!! 더 얘기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 저도 너무 반가웠구요~~담엔 더 친해지자~ 결혼했다며! 와이프도 담에 꼭 대꾸오삼~ ^^

[원래_나야!]

그래요 담에보면 말놓구얘기해요.반가웠습니다.

[옷쓰]

짝!짝!짝! 이것이 바로 후기의 진수네요... 멋진 후기 잘 읽었고 더불어 새록새록 살아나는 추억을 선물해 주신 거 감사합니다. 좀 더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도 job에서 좋은 추억 공유합시다. 다시 한번...멋진 후기에 한표!!!

[원래_나야!]

옷쓰님 말 한디 한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자주 뵙고 얘기해요. 감사합니다..

[하레이]

나야님 담에 다시 하이1 가요 아직 우리가 못가본곳이 더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가구싶다 킁스

[건빵2봉지]

와우~ 후기 너무 알뜰하게 잘쓰셨네요~ 주말에 너무 잘놀고 와서 오늘 월요병이 어찌나 심한지 ^^;; 일하기 싫어서 혼났어요.

[건빵2봉지]

우리조 여자 혼자라서 좀 어색했는데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여 (^^)(__) 다음에 지산에서 보면 감사의 코코아 한잔 살께요 ㅎㅎ 아! 그리고 바인딩 각도 바꿨어여. 이제 꾹꾹 잘 눌러서 탈 수 있을꼬에요 ㅋㅋ 근데 마지막에 '건방한봉지'라고 써놓은거 '건방(진)한봉지'로 잠깐 착각하고 읽었다는.. 쿨럭;;

[원래_나야!]

잠깐 딴생각하다 ...한봉지라고 올렸네..ㅋㅋㅋ 자주뵈요..

[서기데이]

마지막 사진... 잘나오긴했는데 배경이 조금 아쉽네요. 나무들이 좀 낮았어도. 후기 너무 잘쓰셨어요. 전 글빨이 없어서리 못쓰겠어요. 하여튼 우리조 화이팅~!!!

[원래_나야!]

서기데이님 풍부한 정보 덕에 즐거 웠습니다...자주 뵈요..

[얼짱째키]

^^ㅋ 나두 한글 써볼랬는데..^^포기.. 사실 글재주가 없어서..^^ 역시 3조와두 별 친분을 못쌓고왔네.ㅡㅡ2조가 워낙 빡시다 보니..ㅡㅡ정신없이 타다 왔는지라..담에 뵈면 무지 친한척 할께요... 받아주세용

[원래_나야!]

.친한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조심]

세심하게 준비 많이 하셨네요... 역쉬 관광 3조 맞네요 ^^ 정말인지 또 가고싶은 충동이...ㅡㅡ;;; 암튼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담에 다시 한 번 같이 가요...

[원래_나야!]

담에도 갈수만 있다면 콜......

[쓰뎅◎]

하이원의 여파가 매우 큽니다. 어제 지산에서 라이딩 하는데 어찌나 슬로프가 짧게 느껴 지던지......내년에는 시즌권2개 구매할까 생각중.....-,.-;;....암턴간에 너무 즐거웠고요 후기 진짜 착하가 잘 쓰셨다. ㅎㅎ 모두들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