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 한두개씩 놓치던 인터네셔널 컵이라든지 뭐 기타 잡다한 것들까지 싹쓸이로 우승해서 더없이 좋네요.
이번에는 리그는 쉬웠지만 나머지들은 힘들었습니다.
리그 시작하기 전에 하는 대회(이름은 잘 모르겠고) 거기서는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서 70~80대 선수로 결승뛰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우승을 했고 챔스 8강 원정경기에서 바르샤에게 이영표의 자책골과 사비올라의골 몬테로의 90분 넘겨서 넣은 골로 3:1로 처참하게 졌는데 홈에서 다행히 3:0으로 이기는 바람에 잘 넘어갔습니다.
결승에서 라치오를 만났는데 선제골 넣고 2:1로 역전한 짜릿한 경기였죠.
이번 시즌에서는 사무엘이 공수에걸친 대단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평점 7.56으로 수비는 그냥 무난했는데 9골 7도움의 공격부분에서 맹활약을 했어요. 페널만 시켰다면 득점 5위 안에도 들정도...^^;..
시즌 중반에 토티가 3개월 재활떠나서 힘들었지만 아이마르가 잘매꿔 주었어요. 올해의 선수인가.. 하는거 2위먹고....
다 이루었지만 아직 득점왕을 못키워봤습니다.
이번에 디포로 원톱세우고 페널줘서 한번 득점왕을 키워보렵니다.
이번시즌 멤버
디포 알란스미스
토티
폴 로빈슨 에메르손
이영표 비에이라 박지성(카푸올시즌 은퇴(35))
사무엘 라씨씨
콘스탄조
내년 예정전술
디포
토티 아이마르(올해의 활약을 바탕으로...)
에메르손
이영표 비에이라 박지성
사무엘 보네라 라씨씨
콘스탄조
(중앙수비로 스탐이나 튀랑같은 늙고 싸고 좋은넘 영입 추진중.2군에 쓰기는 거시기 한데 좋은넘이 너무 많아서....보네라 웰시 라이잔스 클린트 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