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구님의 카톡에서]
히브리어 ‘샬롬’은 ‘평강’ '평화'란 멋진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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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항상 ‘샬롬(Shalom)’ 이라고 인사를 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 한 남자분에게 습관처럼 ‘샬롬’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어쩌다 한번 나오던 그 분이 그 주일부터 교회에 열심히 나와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그는 목사님께 찾아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그동안 인생을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사업도 잘 되었고 돈도 벌었고 명예도 얻었습니다. 일요일엔 골프에 여행에 주일성수는 거의 못하고 살았죠.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몸이 피곤하고 부어 오르고 얼굴도 까맣게 변해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간암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손도 쓸 수 없는 말기라고 하더군요.
의사는 잘해야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누구를 만나도 저는 곧 죽을 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 목사님께서 저를 보자말자 ‘살 놈!’ 이라고 하셨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 ‘죽을 놈, 죽을 놈’ 하는데 목사님은 저에게 ‘살 놈!’ 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 나는 죽을 놈이 아니고 살 놈이야.’
‘나는 살 놈이야, 목사님이 살 놈이라고 말씀하셨어’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는데 무슨 걱정이야’
저는 하나님이 살려주실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한 몸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더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 6개월이지났는데도 이렇게 잘 살아있습니다. 목사님“
그는 ‘샬롬’을 ‘살 놈’으로 잘못 들은 것입니다. 그러나 샬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샬롬의 소망으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말이라도 긍정적 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면 나에겐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살 놈'
첫댓글 의사는 잘해야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누구를 만나도 저는 곧 죽을 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 목사님께서 저를 보자말자 ‘살 놈!’ 이라고 하셨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 ‘죽을 놈, 죽을 놈’ 하는데 목사님은 저에게 ‘살 놈!’ 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 나는 죽을 놈이 아니고 살 놈이야.’
‘나는 살 놈이야, 목사님이 살 놈이라고 말씀하셨어’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는데 무슨 걱정이야’
저는 하나님이 살려주실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한 몸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더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 6개월이지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는데 무슨 걱정이야’
저는 하나님이 살려주실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한 몸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더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 6개월이지났는데도 이렇게 잘 살아있습니다. 목사님“
그는 ‘샬롬’을 ‘살 놈’으로 잘못 들은 것입니다. 그러나 샬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샬롬의 소망으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말이라도 긍정적 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면 나에겐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