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9. 4.(목) 14시 이후 보도
배포일시 : 2025. 9. 4.(목) / 3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시험인증처
담당자 :
임희철 처장 ☎(054)429-3580
허민 과장 ☎(054)429-3583
TS, 미래차 맞춤형 안전부품 생태계 조성 추진
- 4일, 26개 전문기관·부품 제작사와 “미래차 애프터마켓 협의체” 출범 -
- 평가기법 개발, 제도 개선 등 지원...부품 신뢰도 향상·시장 활성화 기대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미래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2025년 미래차 애프터마켓 협의체’를 4일(목) 출범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의체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보급률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등과 같은 새로운 핵심 부품의 교체·튜닝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위한 시험평가 여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ㅇ TS,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제작사 20개사, 6개 전문기관(기술닥터)이 참여하였다.
□ 협의체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원, 부품 안전성 평가기법 개발, 제도 개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ㅇ 기술닥터로 참여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시스피아,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튜닝연구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시험·인증·장비 활용 및 기술자문을 제공하며,
ㅇ 제도미비로 안전성을 평가하지 못하는 부품의 시험방법을 개발하여 제품화를 지원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등 합법적이고 안전한 애프터마켓부품 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TS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국내 부품기업들의 부품 안전성을 한단계 더 높이고 합법적인 시장 진입 환경을 확대하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ㅇ 기업별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제품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미래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TS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ㅇ “특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최근수 차장(☎054-459-7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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