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는데요.
이런 날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테라스와 그 곳에서의 휴식은 누구나 꿈꾸는 것일 텐데요.
아파트로 빼곡하고 좁은 골목길에 늘어선 주택들이 대부분인 도시에서
테라스 꾸미기는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와우, 이 곳은 정말 숲 속에 위치한 것 같은 테라스인데요.
자연과 어우러진 푸릇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곳에는 그네처럼 생긴 침대가 있네요.
흔들리는 침대에서 자는 기분은 어떨까요?
초록 식물 속에 앤틱한 느낌의 하얀 가구들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분명 계절은 여름으로 보이는데 겨울의 느낌이 나네요
하얀 가구와 더불어 곳곳에 놓인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런 느낌을 들게 하는 것 같네요.
핑크 빛 꽃들이 화사함을 더해주는 테라스입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전망도 정말 좋네요.
한번쯤은 꿈꾸어 봤을 비밀의 정원 속 모습 같네요.
비비드한 컬러의 소품을 적절히 잘 배치한 테라스 인테리어입니다.
잘못하면 어지러울 수 있는 강렬한 컬러들을 이용했는데
센스 있게 잘 배치하여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테라스로 꾸몄네요.
아늑한 느낌의 테라스입니다. 왠지 어느 수도원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요.
고급 빌라나 펜트하우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테라스 인테리어네요.
이 정도라면 일반 주택 옥상에 꾸밀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본 것 같은 테라스 꾸미기 방법에요.
이 곳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네요.
한쪽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벽난로가 눈에 띄는데요.
저녁에 친구를 초대해 이 곳에서 칵테일 파티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