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8.25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은 고통 중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사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과 같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세계의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도 성취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계만민의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버림 받은 자와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머릿돌로 삼으십니다. 참으로 이것은 기이한 것이요 놀라운 일입니다.
천안ubf는 버린 돌과 같았습니다. 내가 평신도로 개척하였기 때문에 교회에서 버림 받았고 ubf본부에서도 버림 받아서 천안ubf가 제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성경66권 문제풀이를 만들 때도 나는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ubf와 교회의 머릿돌 비슷하게 삼으사 쓰시고 계십니다. 카페와 블로그와 홈피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문이나 양식 집핍이나 유튜브를 통하여 세계에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우리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우리에게 달려 올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요즘에는 이사야 유튜브를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사야 52장에서 56까지를 정리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두신 소망이 무엇인가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나에게 두신 소망을 배우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제가 나에게 두신 하나님의 소망을 온전히 이루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머릿돌 비슷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제목
여름수양회에 이루신 하나님을 써서 본부에 보내게 하셔서
안과 진료 받게 하셔서
이사야 말씀을 정리하며 하나님의 소망을 배우게 하셔서
출애굽기 문제지를 정리하며 하나님의 첫 번째 재앙을 배우게 하셔서
욥기 정리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인간의 무지함을 배우게 하셔서
김지선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으로 보지 못하면서 영적인 눈이 더 열린 것을 보게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