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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이 기준 금리를 13%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아이다 카라바예바(Aida Karabayeva)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Kyrgyzstan)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언급함
- 카라바예바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환경과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이 기준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함
☐ 카라바예바 대변인은 2023년 상반기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성장을 보였으나 외부 환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함
- 카라바예바 대변인은 2023년 상반기 서비스 부문이 활성화되면서 경제 성장률이 3.9%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카라바예바 대변인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며, 세계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3년 연말 인플레이션이 10~12%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음
- 지난 6월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비식품 품목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힘
- 반면 2023년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농산물 작황이 지난 5년 평년 수준에 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함
출처
24.kg
원문링크1
https://24.kg/english/271503_National_Bank_of_Kyrgyzstan_keeps_discount_rate_at_13_percent/
원문링크2https://24.kg/english/268259_Inflation_in_Kyrgyzstan_to_reach_10-12_percent_by_the_end_of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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