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던 금전수에요..
귀차니즘을 벗고서 드디어 사진직어 올리네요..
사진에 보이는 애들 함께 하루에 다같이 심은거 같아요..
젤 먼저 보이는애는 심을때부터 상태가 저래서 죽을줄 알았는데 잘 살아주고 있네요.. 신기하긴 하지만
저런 비리비리 누런잎 상태에서 과연 새싹이 나올려나요??
글고 두번째 사진은 잎꽂이랑 삽목이에요..
제네들도 버려진 아이들 주워와서 저렆게 잎꽂이랑 삽목 했어요..
첨부터 상태가 좋았던 애들이라 그런지 지금도 상태는 좋지만
땅에 심은지 4달이 되도록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첫댓글 금전수도 잎꽂이 되는군요. 난 금전수 잎 먼지 닦아 주다가 잎이 하나 떨어져서 분에 꽂아 놨는데 저도 아직 그대로예요.
누렇게 뜨지 않아서 죽은것 같진 않고... 좀더 기다려야 하는지..정말 잎에서 뿌리가 내릴지 .. 쭉 기다려 봐야겠어요 ^^
성공하신분들 말씀에 의하면 6개월-1년정도 소요된다네요.. 우리애는 이제 4개월이니 내년봄쯤되면 새싹이 나오겠죠..^^
금전수 잎을 분에 심어 놓은건 첨 봐요...
잎꽂이 성공하면 올려 주세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잎꽂이 성공했는데요..계속 나둬야 하는지 아님 옮겨 심어야 하는지 갈등중입니다.저는2개월반정도 걸린거 같고수분이잇는화분에다 입꽂이 한거거든요~요것저것 다~ 노아둔 화분인데...성질급한 저 뿌리 확인하고 다시 심어 놨습니다.여기는 한국보담 많이 더워서 그런가 아직 밖에 놔두고 있어요~!!잎 밑에 조그마한 알이 하나생기고 그옆으로 긴뿌리가 생겼던데 저도 초보인지라 이럴땐 어찌 해야 하는지요~??
무지무지 오래 있어야 되던데요 오래 기다려야 해요 화이팅
전 거의 1년만에 성공을 알았어요... 계속 그상태로 잎만 있어서 답답해서 파 보았죠... 감자 알맹이 같은것이 있더군요.. 그리고 잎은 떼버리고 감자알만 남아있었는데...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또 한 1년 이젠 줄기가 2개예요... 인내를 가르쳐주는 녀석이랍니다... 꼭 성공하세요... 전 줄기 부러진거 꽂았다가 실패했어요...힝
성공하신 님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상태않좋은 녀석도 잘 살고 있어요.. 겉흙 마르면 물주고 그런식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