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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정관 무시하고 낙하산 인사 감행
- 신임 이사장은 목사이자,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선거 운동했던 사람
- 2008년 발행된 친일인명 사전에 신임 이사장 아버지는 친일행위자로 등재되어 있음
- 인터뷰 도중, "민주사회는 거부권이 없는 사회야. 거부권을 가진 사람은 없어. 민주사회엔..."
클라스 인증하심 -_-;
- 직원들 반대로 첫 출근 무산됨
이 정권의 역사인식은 참... 끝을 보여주네요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첫댓글 통일부 폐지론자를 통일부 장관에 임명했던 이명박도 있었지요. 전정권이나 이번 정권이나 진짜 특이한 인간들입니다.
야!
참 나..곤란한 질문엔 그냥 넘어가려고 하네요..
민주화사회엔 거부권이 없어? 참 저런 사람이 어떻게 이사장이 되는지..역사의식 자체가 없는 정부인 것 같아요..
답 안 나옵니다...
정말 클라스가....온통 주위에 친일파 아니면 독재자찬양자
무식하다
이걸로 저사람이 친일파 인지 독재자 찬양자 인지 판단하는건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전문성이 없어도 정도것 없어야지 심각한거 아닌가요. 이사장에 취입하면서 옆에 같이 온 사람들은 동료 목사들이고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인데 그 기관의 의의와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사장으로서 해야할 일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네요. 정말 박근혜 정부의 현재 속성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주네요. 뭘 해야할지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는.
............ ㅠㅜ
장애가있네요 ㄷㄷㄷ
목사가 교회에 있어야 목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