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는 위기를 넘어 급속하게 기울어졌다.
몰락이란 단어가 친구처럼 가까이 왔다.
대중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존재자체가 잊혀지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어떤 이들은 동생애(차별금지법) 때문이라고 한다.
2000년도에 접어들었던 영국과 유럽을 예로 들면서 동성애가 유럽교회를
급속하게 몰락시켰다고 주장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답도 아니다.
교회의 쇠퇴와 몰락은 자체 내에서 시작된다.
유럽교회의 쇠퇴는 복음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동성애 문제 이전에 이미 유럽 교회의 신학은 자유주의가 보좌를 찬탈했고,
정통 개혁주의(복음주의) 교회는 복음에 대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도 동일하다.
교회가 온갖 어젠다로 교우들을 하나로 묶으려고 하지만 어렵다.
전쟁(반공)이란 말도 너무 들어서일까 시큰둥하다.
축복이란 말도 식상해한다.
그나마 '동성애'가 들어오면 한국교회는 망한다는 구호가 제일 잘 먹히고 있다.
반면에 한국교회가 등한시하는 것이 무엇인가?
복음에 대한 절실함이 없다.
이미 복음을 다 아는 것처럼 허세를 부린다.
하루종일 복음만 방송하는 T.V 방송국들이 있고, 라디오 방송국도 있다.
교회마다 방송국이 있고 유투버들도 많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제대로 된 복음이 보이는가?
신천지는 대형교회들 앞에서 시위를 한다.
나와서 맞짱을 뜨자고 하는데 다들 침묵으로 무시하려 한다.
과연 저들과 맞짱뜰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있기나 하는가?
이곳에 계시록과 성경 핵심을 올리며 숱한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데 익숙해졌다.
죽어가면서 진짜 죽는구나를 깨닫지 못한다.
왜 한국교회가 정치에 심취하는가?
성령에 충만하지 못하니 중세 천주교처럼 권력과 허세가 충만하게 채워졌다.
깜도 안 되는 전광훈 목사나 신현보 목사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자격이나 있는가?
미혹당할 가치조차 없는 정치목사들에게 한국교회가 놀아나고 있다.
급속히 기울어지는 한국교회를 보는 것이 가슴 아프다.
첫댓글 너같은 빨갱이 목사놈들 땜시 그런거란다~!!
똥묻은 놈이....
ㅉㅉㅉㅉ
말할수 있을때 말하라. 크게 부르짖으라.
잠시후에 적그리스도가 이르면 그때는 순교함으로 네 믿음을 확정해야 할 것이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나님께서 작자들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전하니, 버린 것이지요?
바른 말에는 아멘할 줄 알아야지
순 파괴적 폭력으로 깽판이나 치는 마귀똥자루들......
신약시대에 자지 까라고 선동질하는
히틀러 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