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트코인, 달러 안정화에 사용 안해"

[힘힘]

1️⃣ 피치, 美 신용등급 AA+ 하향 조정...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시대에 뒤떨어진 결정
2️⃣ 비트코인, 나스닥·S&P 500 등 전통자산 보다 낮은 변동성 보여
3️⃣ 美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트코인, 달러 안정화에 사용 안해"
4️⃣ 獨 베렌버그 "美 판사, 리플과 SEC 판결 반박...코인베이스에 불리"
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7억 5000만달러 주식 매수해 '비트코인' 구매

01. 피치, 美 신용등급 AA+ 하향 조정...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시대에 뒤떨어진 결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기존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02. 비트코인, 나스닥·S&P 500 등 전통자산 보다 낮은 변동성 보여

비트코인(BTC) 5일 변동성이 전통자산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03. 美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트코인, 달러 안정화에 사용 안해"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의 팬이지만, 미국 달러의 안정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상품으로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04. 獨 베렌버그 "美 판사, 리플과 SEC 판결 반박...코인베이스에 불리"

지난 31일(현지시간) 미 법원 최근 리플 판결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테라폼랩스 소송 일부나 전체를 무효화할 수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0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7억 5000만달러 주식 매수해 '비트코인' 구매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7억 5000만 달러(환화 9681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해 비트코인(BTC)을 구매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 암호화폐 시장 상승...비트코인 전날 대비 2.26% 2만9588 달러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26% 상승한 2만9588 달러(한화 약 38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40% 상승한 1858.65 달러(한화 약 23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상승하고 있다. BNB 1.49%▲ XRP 0.99%▲ 도지코인 0.57%▲ 카르다노(ADA) 0.34%▲ 솔라나(SOL) 0.53%▲ 트론(TRX) 0.56%▼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826억 달러(한화 약 1523조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시장 분위기와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리플 승소 판결과 엇갈린 법원의 판단이 나온 것이다. '가상자산은 판매 방식에 따라 증권이 아닐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온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이라 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