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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차고넘치던재능,포인트가드3인방 마버리-배론-스티비 스탯 및 수상내역
케인헬리스터 추천 4 조회 4,962 13.09.29 13: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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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9 14:06

    첫댓글 한때 넘버 투 포가였던 마버리도 써드팀 두번밖에 못했군요...잘봤습니다.

  • 13.09.29 18:44

    감사합니다. 배산적 아쉽네요

  • 13.09.29 19:47

    *아직도 제겐 프랜시스만한 선수가 없네요. 프랜시스 이후 좋아했던 공격형 포가가 로즈 였는데 로즈는 부상 때문에 작년 한 해는 쉬었고.. 올해..
    과연 그 무릅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고..

    암툰..프랜시스는 정말 아쉬운 선수입니다.
    불우한 환경에 멘탈붕괴가 와서... ㅠㅠ
    그래봐야 남 탓할 수 없는게 프로의 세계지만서도...ㅠ

  • 13.09.29 20:35

    배산적이 3픽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오.. 옥돔 앞이라니!

  • 13.09.29 21:56

    배런왕의 골스는 정말 ㅋ

  • 13.09.29 22:00

    프랜시스의 커리어는 왜이리 짧았던거죠?

  • 13.09.29 22:51

    마버리는 스탯으로만 보면 꽤 준수한데다가 10년이상 저 스탯을 유지했네요. 그런데도 왜 이리 못떳을까요,,,

  • 13.09.29 23:33

    마버리가 탐욕과 이기심과 볼소유의 화신으로 많이 알려진듯한데 정말 잘못된 편견입니다. 팀 케미스트리나 멘탈을 걸고 넘어지면 몰라도요.
    득점력이 워낙좋고 득점하는것을 즐겨했을 뿐이지 저 셋중에서도 pure pg에 가장 가깝다고 보고요.

  • 13.09.29 23:52

    공감합니다
    득점력좋은퓨어포가이죠
    제이슨키드와 맞트레이드될정도로 꽤나 가치있는선수였는데 ·

  • 13.09.30 03:44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계시네요. 데뷔때부터 정통 1번으로 미네에서 역할을 해줬고 부상으로 키틀즈, 제이윌 다 나가떨여졌던 뉴저지에서 득점까지 해야했던 역할이었는데 나중 뉴욕에서 쌓은 안좋은 이미지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GP도 공격력이 좋고 그만큼 잘했지만 말년까지 가드의 역할을 버린적은 없죠...마버리가 돌고돌아 NBA 마지막 경력인 셀틱스에 백업으로 왔을때 경기를 보신분이라면 이게 자기 득점만 신경쓰는 볼호그인지 아닌지 아실겁니다.

    리더로서 멘탈이 승리자의 그것이 되지 못했음은 팬으로서 아쉽지만 지금 마버리가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13.09.30 11:36

    마버리가 볼호그 이미지가 덧붙여진건 맞트레이드된 키드 때문이었죠. 키드가 워낙에 완벽한 퓨어 포인트가드라...마버리는 키드의 공백을 충분히 매꾸었지만 키드는 뉴저지를 동부 최고로 이끌었죠.

    사실 마버리가 억울한 만 한건, 당시 마버리의 선즈도 동서부 전력 차이를 고려하면 실제 승률로는 뉴저지와 비슷했을 뿐더러, 마버리가 뉴저지에 있을때는 병원에 누워있기 바빴던 키틀즈나 케년 마틴이 키드가 뉴저지에 온 순간 이상할 만큼 건강하게 시즌/플레이오프를 견뎌준 것도 컸죠.

  • 13.09.30 16:39

    스타버리.. 라는 농구화가 생각나요...

  • 13.09.30 17:01

    뉴욕에 있을 때, 했던 인터뷰가 그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줬죠. 래리 브라운 감독이 부임할 때, 자기를 아이버슨처럼 써달라고 했던 인터뷰요.
    실제로는 그렇게 이기적인 포인트 가드가 아니었는데도, 그 인터뷰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또 뭔가 과도기적인 상황이었기도 했고요.
    지금은 듀얼 가드가 욕을 먹지도 않고 되려 인기가 좋은 반면에, 마버리 때만 해도 듀얼 가드들에 대한 평가가 정말 야박했죠.

  • 13.09.30 02:35

    틴슬리도 생각나요 이레벨만큼은 안되도

  • 13.09.30 03:11

    마버리는 키드 내쉬와 다르게 자기팀이
    잘 승리시키지는 못했져

  • 13.09.30 10:29

    배런 데이비스가 시즌 끝까지 있을 때 호네츠는 단 한번도 플레이오프에 탈락하지 않았죠..전 2001년이 너무 아쉽습니다..팀 창단 최초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갈 수 있는 기회였는데..

  • 13.09.30 10:57

    3명다 굉장히 막강한 공격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가드들이었죠. 아쉬운건 프랜시스인데 휴스턴에서 자리 잘잡아가고 있었고 위력적인 팀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맥-밍 콤비 결성으로 트레이드되어진게 아쉽더군요.

  • 13.09.30 11:33

    샤킬오닐의 가드버젼인 배산적 진짜 좋아했었는데

  • 13.09.30 11:41

    프랜시스 운동능력 리얼

  • 13.09.30 12:22

    이 세 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파옛 리버(Lafayette "Fat" Lever)도 틀림없이 좋아하셨을 겁니다.
    188 정도의 신장으로 평균 19점, 8어시스트,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던 괴물이었죠.

    http://cafe.daum.net/ilovenba/5EHk/13082

  • 13.09.30 13:29

    헐;;; 빅오하고 비슷한 스탯인데요? 시대를 떠나서 저런 단신 포가가 평균 리바 9개를 찍으려면, 점프력, 퀵니스, 파워, 타이밍 뿐 아니라 미친 듯한 활동량과 스태미나가 필요할텐데...정말 대단하네요.

  • 13.09.30 17:20

    박사님께서 모르시는 정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ㄷㄷ

  • 13.09.30 20:18

    가을새 // 파워가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공에 대한 집념과 근성이 대단했던 선수입니다.
    운동능력도 좋았고, 센스와 타이밍은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 13.09.30 21:26

    저도 라파엣 리버 전성기는 못보고 벤치워머 시절에 잠깐 보고 지나쳤다가 이후에 리버의 전성기적 스탯을 보고 깝놀 했었죠.
    전성기 리버는 어떠한 플레이을 했을지 진심 궁금하기도 하구요.

  • 13.09.30 13:30

    마버리의 샌안토니오전 버저비터 3점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배산적은 골스파르타가 역시

  • 13.09.30 21:32

    마버리는 사상 최초로 커리어 2만점 1만어시스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28살 이후로 갑자기 훅가버리는 바람에...
    좋아했던 선수인데 정말 아쉽네요. 데뷔도 빨라서 27살까지의 페이스를 3-4년만 더 유지할 수 있었으면 이후에 자연스럽게 스탯이 떨어지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2만-1만 가능성이 있었는데...

  • 13.09.30 23:03

    아 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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