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콤 발표를 보면 이번 대응사격한 자주포의 탄착점이 많이 빗나갔다고 하네요.
말이야 쉽지만 어찌 그렇게 정확히 바늘로 쑤시듯 목표물에 떨어지게 할 수야 있겠습니까 ?
오래전 소생이 현역시절에도 목표물 좌우상하 50미터 이내에 들면 효력사( 정학히 목표에 떨어진 것으로 간주)를 요청했는데요. 더구나 이번에 대응 사격한 사거리는 12키로 거리 라고 하니 우리네 계산으로는 30리 이상 떨어진 거리 입니다.
K-9은 자체적으로 자기의 위치 와 고각 과 기울기를 계산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목표물의 정확한 위치 만 알면 그렇게 어려울 것 만은 아닐것 같은데,,,,,,,,,, 역시 실제 상황은 그리 만만치가 않은가 봅니다.
사격 제원을 잘못 계산하여 하달 했는지도 모르겠고요.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사격통제장치도 전자화 되어 옛날 처럼 지도 보고 고각 계산하고 도판 보고 사거리 계산하여 사각 편각 장약 수. 포탄 종류 등등 을 하달 하지도 않을터인데 말이죠.
영 뒷맛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적어도 적 포상 두서너개 는 박살내고 십여명의 밥숫가락을 놓게 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장병들 ---- 사실은 병을 더 믿지만 ----을 말입니다.
첫댓글 당시 상당한 급박한 상황에서 포를 재배치하고, 구식 레이더와 교류함서(바로 연계가 되지 않았다더군요), 탄착군이 어느정도 형성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강풍때문에 벗어났다는 주장도 있지만), 철매라든지 정찰의 중요성을 강조했음에도 5월경엔가 전액 예산 삭감이 되었다는~~ 일명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기 인데~~어째든 실속이 있어야 할텐데,, 고것이 걱정입니다
susanna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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