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부 12위인 킹스와 서부 13위인 댈러스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1패 차이로 킹스가 앞서고 있지만 내일 승리를 거둔다면 댈러스와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레이커스와 1승 차이로 따라 붙게 됩니다.
서부에서는 5할의 승률도 플옵이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아직 시즌이 절반도 진행되지 않았고 커즌스 출장정지, 에반스 부상, 쏜튼 가족사, 부상 등 아직 풀전력을 돌리고
로스터가 정비가 안된 점을 감안한다면 희망을 조금은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시애틀 연고이전에 대해서
아마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남은 시즌은 떠날 준비를 하듯 보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닉스를 이어받는 것보다는 킹스를 이어 나가 시애틀 킹스가 되는 것이 좋을것같고요(물론 프랜차이즈 문제를 해결해야하겠지만)
뭐 시애틀이 새크라멘토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감독은 안바뀌겠죠,,?
첫댓글 오너바뀌고 연고지 이전하면,.전체적으로 물갈이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감독도
어쨌든 올해부터 앞으로 뭔가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뭔지 모르지만..왠지 그냥 느낌이
일단 내일 경기부터 에반스에 이어 쏜튼이도 복귀할듯 하네요. 낼경기 잘하고 다음 울엄마전인데 홈인만큼 잘했으면
킹스로 쭈욱 가길 바라지만 수퍼소닉스도 나쁘진 않네요ㅋ 오클팬들도 감정이 묘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