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티케어 연고를 쓰고 계시다고요?
저도 심할 때마다 한번씩 쓰고 있는데 다른 것보다 촉촉하고 괜찮다라고요. 별로 자극도 없고. 스테로이드 성분이 조금 있다고 하던데, 다른 것 보다는 조금 있나 보던데요.
저도 대학병원에 다니면서 그 약을 타다 썼는데 요즘엔 병원도 안 다녀요. 별로 효과가 없어서리
근데 확실히 음식 조절하는 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한 2년 전에 8개월 동안 밥과 채소만 먹고 살았었는데 그 때 좀 좋아져서 지금도 크게 그리고 많이 재발하는 일은 없답니다. 그 때는 물론 어느 약국에 혹 해서 거금 30만원씩이나 하는 약을 먹었어요. 그게 무슨 다른 필수 영양소를 대신하는 거라고 해서요. 근데 음식 조절하더라고 필요한 영양소는 다른 음식들에도 많으니까 그런 것들로 대신하면 되죠.
그리고 밍크오일 있잖아요. 그것도 좋아요. 약국에 가면 파는데 가격은 좀 있지만 물기가 있는데 바르고 나면 참 촉촉하고 좋아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밍크 오일도 한번 써 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