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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여행 열째날 (5월9일 목) 비아나 - 로그로뇨 10km
mjk65 추천 0 조회 89 13.09.02 18: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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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2 20:53

    첫댓글 우리가 서유럽이나 아니 어떤 나라를 여행하건 역사적 유물이나 유명한 관광명소만 찾아 다니지만 사실은 이런 여행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나라 서민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볼수있어야만이 여행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자씨는 이런 여행을 할수있어서 영원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히 아름답게 간직하세요.

  • 작성자 13.09.05 23:02

    감사합니다. 들고 갈게 뭐 있나요? 아름다운 추억, 기억, 그것이 내가 갖고 가는 유일한 재산인걸요.

  • 13.09.02 21:21

    난 이 아이팾 많이 아쉬울것 같아. 오후 두시에 뻐스로 비행장엘 갈 참이거든. 비문명의 세계로 돌진. 끝낸 네가 부러운것도 욕심일까? 숨김없이 네가 겪은걸 우리에게도 나눠 줘 고마워. 서울에 시월 십일에 도착 예정이거든! 그름이 모두들 보게될까? 연화

  • 작성자 13.09.05 23:04

    지금쯤, 부르고스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하고 있겠구나. 부르고스에서 180km정도, 메세타지역이지?
    그곳도 특별한 선물을 네게 해 줄거야. 잘 걷고 10월에 만나자.

  • 13.09.02 23:17

    그림같은 아다운 풍경들과 마음착한 천사들도 만나시고, 10 Km 걷기가 아무것도 아니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검소하고 조용해 보이는 시골 성당과 내부가 꽤 화려해 보이는 유서깉은 도시 성당도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3.09.05 23:05

    죄송합니다. 부지런히 써야셌다하면서도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요. 해 주고 싶은 말, 보여주고 싶은 많은 곳들이 남아 있답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맙습니다.

  • 13.09.03 21:17

    오늘 올리신 글과 사진을 보면서, 처음으로 '야~~가 볼만 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애 쓰시었습니다.

  • 작성자 13.09.05 23:06

    오직 감사할 뿐. 지루해도 끝까지 같이 걸어요.

  • 13.09.04 12:55

    볼수록 아름다운 곳 임니다. 펼쳐진 꽃받 사이로 하루 20 킬로 먼 길을 걸어도 피곤치 않을듯...

  • 작성자 13.09.05 23:08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 하지만 걷는 길이 황홀해 힘든 것 깜박 잊어요. 도착하면 아, 힘들어.
    잠자고 나면 가뿐. 그러기를 40여일이었답니다.

  • 13.09.05 18:01

    액자만 두르면 그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사진이 즐비하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어 고마워...
    꼬박꼬박 성당을 찾아 미사를 즐기는(?) 네 마음도 아름답다...
    네가 서양인에게 일본 사람처럼 보이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너의 언행이 일본인들처럼 조신하거든,,,,
    자,,, 부족한 경비도 조달 받았으니,, 다음을 기약합시다.. ㅎㅎㅎㅎ

  • 작성자 13.09.05 23:10

    ㅎㅎㅎ. 그저 juli에겐 감사할 뿐. 긴 시간 수다 떤다고 생각하고 함께 해 주세요.
    얼굴 마주하지 않아도 들어 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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