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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1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자연사 박물관 1편, 철새들의 이동과 나비/곤충 박제 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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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1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자연사 박물관 1편, 철새들의 이동과 나비/곤충 박제 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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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이제 역사박물관을 나와 自然史博物館[자연사박물관] 으로 이동한다. 사실 자연사박물관이란 말 그대로 사전적
의미를 부여 하자면 동물학, 식물학, 인류학, 고생물학의 표본 및 그 밖의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연구하는 박물관을 말한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과학 박물관 중 자연계를 구성하는 자료 및 현상, 자연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자연사 과학 및 자연 교육
의 입장에서 다루는 박물관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거창하고 광범위한 표본 수집박물관이 아닌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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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에는 국제적으로 내 세울만한 그런 거창한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없지만, 그러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크
고 작은 자연사박물관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앞서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自然史[자연사]'라는 단어의 의미는 너무나 광
범위해 딱 이것이다. 라고, 함축할 수는 없지만 말 그대로 자연의 역사, 즉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의 표본, 화석
및 그 밖의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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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연사박물관은 총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부지 4천8백8십8㎡, 건물 연면적 2712.34
㎡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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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인류의 역사가 포함되지 않은 지구과학과 생물학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곳으로 간주 되지만, 특히 대규모 자연사박
물관에선 넓게는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등의 자료를 포함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 하면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곳 또한 자연사박물관이다. 표본과 인류학 전문가들의 파라다이스이자 아이
들의 천국인 자연사박물관을 유랑자가 둘러보기 위해 건물 앞에 당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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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연사박물관은 2층 건물 2천7백 십2㎡ 규모로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참
고로 강화자연사박물관은 국비 25억, 시비 57억, 군비 15억 등 총 97억을 들여 대지면적 4,888㎡에 연면적 2,714㎡, 지
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2015. 11. 6. 개관했다. 알겠지만 강화자연사박물관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희귀 화석, 광물, 동물, 식물, 곤충 등 실물 표본이 전시돼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게 유랑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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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지구를 구성하는 광물과 생물에 대한 탐구를 돕기 위해 2015년
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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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현관에 전시된 향유고래 Sperm whale는 2009년 1월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해변에서 발견된 길이 14.5m의 향유
고래의 골격을 자랑하는데 사실 향유고래 세계 각지의 바다에 살고 있는 동물이다. 향고래 또는 말향고래라고 부르는데 몸
길이는 암컷은 11~13m, 수컷은 1~18m로 이빨 고래 중 가장 큰 고래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징어나 물고기를 먹으며, 잠
수력이 뛰어나다. 향유고래의 임신기간은 15~16개월로 3~5년마다 한배에 한 마리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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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입구에는 서도면 볼음도에서 발견된 길이 14.5m, 무게 20톤의 향유고래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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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연사 박물관이란 이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과거 귀족이나 부자들이 희귀한 물건을 수집하는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蒐集家[수집가] 라는 이름으로 존재해 왔었다. 특히 유럽에서 르네상스 이후로 지질학과 생물학에 관련된 수집
물들을 전시해 놓는 유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전시실은 흔히 '호기심의 방', '신비의 방'으로 불리며 富[부]의 과시를 통해
손님들에게 구경시켜 주거나 지식인들끼리 학문을 논하는 곳으로 통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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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면 수집하는 것도 매우 넓게 보면 사치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자신이 흥미 있는 것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수집가에게 있어서 수집의 장점은 만족감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방면에서 수집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창작물
이 아닌 것만큼은 확실하다. 이를테면 우표나 음반, 미술품, 골동품, 캐릭터, 지폐나 동전 같은 것이 아닌 自然[자연]에서 구
할 수 있는 동물, 식물, 광물, 원소, 곤충, 인간의 신체를 비롯한 밀렵한 동물의 박제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다.
유랑자는 조금 전에 역사박물관에서 입장권을 끊었기 때문에 그 입장권을 제시하고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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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연사박물관은 산업화 도시화로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개관하였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수집 및 연구,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탄생에서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광물, 생물들을 각각의 특별한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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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로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실물 크기의 대형 향유고래 표본이다. 2009년 1월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해변에서 발견
된 길이 14.5m의 향유고래의 골격을 자랑하는데 사실 향유고래 세계 각지의 바다에 살고 있는 동물이다. 향고래 또는 말
향고래라고 부르는데 암컷은 11~13m, 수컷은 1~18m로 이빨 고래 중 가장 큰 고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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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박물관은 곤충수집가가 무상으로 기증한 곤충 2만 점을 전시하는 것으로써 세계적 희귀 곤충이 많아 지난 2010년
영국 대영박물관장 방문 시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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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이제 지역의 한 篤志家[독지가] 기증했다는 곤충 전시관을 둘러본다. 1층 기획전시실에는 강화 곤충농원을 운영
했던 고 박 제원 선생의 뜻에 따라 유족이 기증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희귀 곤충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이다. 고 박제원 선
생이 기증한 곤충은 600상자에 무려 8천여 점이 자리한다. 사실 우리가 사는 곳에는 어디나 곤충이 살고 있다. 집에서부터
논과 밭, 산, 물속까지도 곤충이 없는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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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년 전 지구상에 최초로 출현하였다. 이후 지구 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과 멸종을 거치면서 오늘
날 전 세계 다양한 곤충이 나타났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동물은 140만 종인데 곤충이 100만 종 가량으로 전체의 약 70%
를 차지한다. 이것은 곤충이 어떤 동물보다도 날씨나 먹이 같은 환경에 잘 적응해 왔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인간은 지구상에
나타났을 때부터 곤충과 공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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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에는 고 박 제원 선생이 기증한 수많은 나비와 곤충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화려한 빛깔과 무늬를 지닌 알록
달록한 나비와 비단벌레가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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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인간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자원으로 건강과 위생, 농작물의 생산과 수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방제, 곤충 부산물의 산업적 이용, 식용·약용 곤충자원 개발 등 다양한 방면의 연구와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수많은 곤충들 중 우리나라에는 약 3만 종가량의 곤충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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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누에를 길러 명주실을 뽑아 비단을 짜고, 꿀벌을 길러 꿀을 얻고, 굼벵이는 말려 두었다가 약으
로 썼다. 또한 곡식이나 채소를 먹어 치우는 해충들은 막으려고 애를 쓰며 오랫동안 곤충과 싸우기도 하고 곤충을 이용하
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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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곤충류가 가장 종이 많으며, 약 100만 정도의 종이 있다. 척추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니만큼 당연히 형
태에는 공통점이 별로 없다. 인간이 보기에 징그러워 보이는 동물은 대부분 무척추동물이 많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물이라 칭하는 대상 역시 전부 무척추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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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에 사는 곤충
세계적으로 곤충은 100만 종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도시화에 따른 서식지의 파괴와 온난화에 따라 곤충 수가 감
소하고 있다. 아무튼 곤충은 식물을 분해하고 동물의 먹이가 되는 등 동물과 식물 사이에서 생태계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곤충의 감소는 생태계에 커다란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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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 100만여 종 이상 되는 곤충들이 사는 세상 아름다운 날개 나비 관이다. 나비는 특유의 아름다운 날개를 가져 사
람들에게 인기 있는 곤충 중 하나이다. 나비는 나비목에 속하며 낮에 활동하는 곤충으로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눈이 있고 가슴에 큰 잎 모양의 두 쌍의 날개가 있다. 나비는 전 세계에 약 18,000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25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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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표본 기증자 박 제원 (1965-2005) -강화 출생
-강화 초·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동물학 석사(곤충진화유전학 전공, 연구조교)
-1995~1999 강화팽이버섯농원 운영 (95년 새농민상 수상)
-1999~2005 강화 곤충농원 대표
-1999년 곤충 사육시작, 2000년 표본전시실, 생태실 개방
-세계 각국 표본 8,0008,000여 점 종) 상설 전시
-생태실에 사슴벌레류 및 장수풍뎅이, 꽃무지 사육
-2008년 소장 표본 강화군에 기증 (2005년도 기증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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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종 다양성- 다음으로 깃털 관이다.
창공을 가르는 새의 날갯짓 속에는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의 여정, 생태계 내에서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인간과 자연을 잇
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새는 바람을 따라 노래하며 그들의 날갯짓은 단순한 비행이 아니라 숲과 바다, 갯벌과 땅과
하늘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은밀한 대화의 흔적이다. 공존은 특별한 약속이 아니라 그저 서로의 자리를 인정하고 서로의 시
간을 존중하며 끝내는 하나의 큰 고리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채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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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강화도의 새들을 꾸준히 관찰하며 담은 기록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갯벌과 산,
들과 숲에서 만난 그들의 모습은 강화도의 자연환경이 얼마나 풍요롭고 생명력이 가득한 공간 인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
거이다. 카메라에 담긴 새들의 찰나를 통해 생명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담겨진 새들의 눈빛을 마
주하면서 강화도의 자연이 품은 아름다움과 생명의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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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식자이자, 씨앗 분산·영양 순환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한다. 날갯짓은
이러한 역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행동으로, 새의 존재는 식물, 곤충, 동물 등 다양한 생물군과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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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날갯짓은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의 결과이자, 생태계 내에서의 복잡한 역할을 상징한다. 새가 날 수 있는 과정을 간략
하게 살펴보면 새의 가슴에는 흉근이 매우 발달하여 날갯짓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새는 뼈가 비어 있는 매우 가벼운 동물
이라 날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 새는 날갯짓하면서 생긴 추진력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다. 또한 새는 공기
의 흐름을 조절하면서 날개에 있는 관절을 접거나 펴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면서 위.아래로 움직여 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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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새의 날갯짓과 진화의 여정을 보면 그 또한 재미있다. 새의 날갯짓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수
백만 년에 걸친 자연 선택과 환경 적응의 산물이다. 날갯짓을 통해 새는 비행, 먹이 사냥, 번식 등 생존에 필수적인 행동을
수행하며, 이는 진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달한 결과이다. 새가 생태계 내에서의 하는 역할을 너무나도 크다. 고로 새
는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식자이자, 씨앗 분산·영양 순환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한다. 날갯짓은 이러한
역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행동으로, 새의 존재는 식물, 곤충,동물 등 다양한 생물군과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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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날갯짓과 진화의 여정: 새의 날갯짓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친 자연 선택과 환경 적응의 산물이다.
날갯짓을 통해 새는 비행, 먹이 사냥, 번식 등 생존에 필수적인 행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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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가지고 있는 깃털이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깃털은 조류를 다른 동물들과 구별 짓는 가장 본질적이며 독창적인 구조이다. 진화적으로는 약 1억 5천만 년 전의 시조새
[아르케옵테릭스]에서 확인되며 오늘날에는 비행, 체온 조절, 위장, 의사소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정교한 생체 장치
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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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은 케라틴[동물의 여러 조직에서 주요 구조를 이루는 섬유성 단백질] 으로 이루어진 축과 깃가지, 그리고 이를 다시 세
분화하는 미세한 갈래로 구성된다. 이러한 미세 구조는 揚力[양력]을 발전시켜 비행을 가능케 하고 공기를 붙잡아 체온을 유
지하며 빛을 굴절시켜 ‘構造色[구조색(Structural color)]’ 이라는 독특한 색채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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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은 원래 비행을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 체온 조절이나 과시를 위해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일단 깃털이 있
으니, 그것을 비행에 사용할 수 있었다. 지느러미→다리 전환도 마찬가지다. 다리는 "육지를 걷기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
얕은 물에서 유용한 튼튼한 지느러미가, 우연히 육지에서도 쓸 만해 진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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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깃털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이 교차하는 융합적 연구 대상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새의 깃털에 매혹되어 온 이
유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러나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역에 숨겨진 속성을 이해한다면 시각적 아름다움
을 뛰어넘는 진화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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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의 기원과 구조, 기능, 색채의 과학적 원리를 探究[탐구]함으로써, 조류가 어떻게 하늘을 정복하고 다양한 생태적 지
위를 점유하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깃털을 단순한 외피가 아니라, 진화가 빚어낸 자연의 정밀한 발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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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이동
한곳에 머물러 사는 생물이 있는 반면 서식지를 옮기면서 사는 생물도 있다. 서식지를 옮기는 생물 가운데는 번식, 먹이 환
경, 계절에 따른 환경 변화 등의 이유로 주기 적으로 이동하는 생물이 있고 개체수가 증가하여 돌발적으로 이동하는 생물도
있다. 철새는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이동하고 연어와 뱀장어는 성장과 번식의 주기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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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철새
여름 철새는 주로 동남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과 여름에 우리나라에 와서 번식하고 가을에 남쪽으로 가서 월동하는 케이
스로, 대표적으로 제비, 두견새, 해오라기, 왜가리 등이 있다. 여름새들은 겨울새들보다 훨씬 가혹한 비행을 하는데 그 이유
는 한반도 남쪽은 바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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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제빗과에 속하는 여름 철새인 제비만 하더라도 한반도에서 출발한 애들이 동남아를 거쳐서 무려 호주까지 날아가
겨울을 보내고 돌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절반이 태평양 바다 위에서 지쳐 빠져 죽는다. 이런 생태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새
들 중에서도 비행 실력이 여간내기가 아니다. 제비의 비행 속도는 평균 시속 50km, 최대 속력은 시속 250km 정도로 새 중
에서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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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는 겨울이 깊어질수록 한반도의 강과 갯벌, 들판은 조용해지기보다 오히려 더 풍성해진다. 여름새들과는 반대로
봄과 여름에는 고향인 북쪽에서 머물면서 번식하며 생활하다가 가을에 국내로 와서 가을과 겨울 동안 국내에서 머무는 케
이스로, 대표적으로 독수리, 두루미, 기러기, 황새, 오리, 개똥지빠귀 등이 있다. 이 겨울 철새들은 번식기가 끝난 뒤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 맞춰 비교적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해 겨울을 나는 새들을 말한다. 이들은 주로 시베리아, 몽골, 알래스카
등 북방 지역에서 번식한 뒤 먹이 부족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이동하며, 봄이 오면 다시 번식지로 돌아가는 주기적인 이
동 패턴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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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겨울이 깊어질수록 한반도의 강과 갯벌, 들판은 조용해지기보다 오히려 더 풍성해진다. 이들은 혹독한 추위를 피해
이동하지만, 동시에 먹이가 풍부하고 비교적 안전한 월동지를 찾는 본능적인 생존 전략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지리적으로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어, 겨울철이면 다양한 종의 철새가 대규모로 도래하는 중요한
중간 기착지이자 월동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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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 철새들은 대체로 체형부터가 크고 뚱뚱한 편이라 바다를 건널 수가 없으니 그나마 육지 중 최남단인 한반도까지
오는 것이다. 고로 겨울철새는 한반도의 겨울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생태적 주인공 들이다. 기러기류의 대규모 군무, 오
리류의 다채로운 모습, 두루미류의 상징성, 맹금류의 위엄은 모두 자연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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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매년 변함없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서식지를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단순한 보호 활동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
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겨울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새의 날갯짓은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지를 묵묵히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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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연사박물관 박물관 찾아가기
-주 소: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
-구(지번): 하점면 부근리 814 (지번)
-전 화: 032-930-7090
-휴 무: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날 당일
*정보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매표마감 5시 30분)
-입장료: 어른 3.0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2.000원/유아.노인(65세 이상) 무료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휠체어접근 가능, 반려동물동반 불가
홈: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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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유의사항
1. 전시물을 손으로 만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삼가 해야한다.
2. 전시실 내에서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상업적 목적을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3. 박물관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4. 음식물 반입과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5. 전시실 입장 전에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6. 박물관 내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7.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는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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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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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 가이드
*관광 안내소: 032-932-2302.
*강화군청 문화 관광과: 032-930-3568
*관광 통역안내: 1330(24시간 운영)
*한옥관광 안내소: 032)932-5464
*터미널 안내소: 032)934-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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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요.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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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8경
#제1경 전등사/. #제2경 보문사/. #제3경 연미정/. #제4경 갑곶돈대/.
#제5경 마니산/. #제6경 광성보/. #제7경 초지진/. #제8경 적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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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성곽길, 강화 나들길 도보 여행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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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코스를 숙지 후, 시간과 거리를 감안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여행을 하십시오.
*여러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위급 시 119나 소리를 내어 주변에 알리도록 합니다.
*해안제방 길에서 밀물과 썰물 및 군사 보호지역 통행시간을 고려하여 여행하십시오.
*해안가 근처에는 폭발물 등의 위험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강화 나들길 여행시간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입니다.
*코스 중에는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으니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중에 주민의 사생활 공간을 침해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시고,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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