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국소치료-종류별 특징
합성 비타민 A 연고(Retinoic acid) : 작은 면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농도의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기므로 보통 0.01-0.05%의 농도의 크림이나 젤의 형태를 사용합니다. 약 6-12주간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요즘은 피부의 자극을 줄인 신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벤조일 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 여드름 세균(P. acnes)을 감소시키며 주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보통 2-5% 농도의 젤의 형태로 사용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고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피부 자극을 일으키지만 계속 바르면 자극이 점차 감소됩니다.
국소 항생제 : 작은 고름주머니(농포)나 구진농포성 병변에 효과적이며 낭종이나 면포성 병변에는 효과가 적습니다. 클린다마이신이나 에리스로마이신이 많이 사용됩니다.
아젤리아산(Azelaic acid) : 비교적 피부 자극이 적으나 효과가 약합니다.
복합요법 : 때로는 위에 언급한 여러 약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이면서 보다 좋은 효과를 보는 방법입니다.
각질 제거제 :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녹여줌으로써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살리실산이나 레소시놀이 주성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