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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65세...
김선생 추천 1 조회 71 21.12.10 09: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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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0 09:16

    첫댓글
    그런일이있으셨군요
    이렇게 나이들어보니 공연스레 물건도 놓치고 넘어지고. 하는일이 잦아집니다~
    그때마다 육신의나이를 실감하곤합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그간 떨어져지냈던 아내와의 시간도보낼수있다 위로하시며 긍정의맘으로 어여 쾌차하시길기원합니다~

  • 작성자 21.12.10 09:19

    제가 아닙니다.^^

  • 21.12.10 09:20

    @김선생
    쏘리~~
    수필에서 읽으신거군요

  • 21.12.10 19:48

    건강하게 생을 마친다면 얼나나 좋을까요?
    그러나저러나 연세드신분들이 생이별을 하셨군요.
    사실 은퇴하면 부부가 편하게좀 살아야 하는데요,
    자식이 뭔지.....

  • 작성자 21.12.11 05:51

    우리는 늙지않으려고 사는 게 아니라 오늘을 소중히 내 안에 담기위해 살아가지 싶습니다..오늘만이 나의 날이니까요.. 하루 하루 매일 매일 무탈함이 감사입니다..

  • 21.12.11 06:39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이후로 부모님 의지한 적 없이 혼자 벌어 먹고 살아도 그럭저럭 잘 살았는데 요즘은 웬만하면 맞벌이라 이 글 읽으며 은근 노후걱정 하는데 늦장가로 아직 결혼은 멀었다 싶은 상황이 외려 다향이네요.
    아이들은 맞벌이 하지 말라 해야겠어요.ㅎ~

  • 작성자 21.12.11 18:11

    인생 모범답안이 없지 싶습니다..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맞춰사는 거죠.. 아무래도 우리세대보다 아이들 세대 삶이 더 팍팍한 건 사실이나~ 나름 또 다른 시대변화에 따른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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