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요 이슈 모음

[블루오크]

 27일 잭슨홀 미팅 예정: 27일 잭슨홀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나 9월 FOMC를 앞두고 옐런 연준의장은 불참하는 것으 로 알려져 있어, 잭슨홀 미팅도 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주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미국 소비심리지수(, 28일): 8월 소비심리지수가 발표될 예정. 8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와 미 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모두 전월대비 소폭 개선 예상

전일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금리를 4.6%로, 예금금리를 1.75%로 각각 25bp씩 인하하고, 지준율 도 18.0%로 50bp 인하 발표 -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동시에 인하하는 전격적인 조치에도 불구 당국의 정책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이 어지면서 투자심리 위축 지속

24일까지 상해와 심천의 46개 상장사가 상반기 현금배당 계획안을 발표. 그 중 9개사의 현금배당 규 모는 1억위안을 상회. 10주당 10주 이상 주식배당 계획안을 발표한 기업은 119개로 전체 발표 기업 의 78%를 차지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기준금리 인상 아닌 양적완화 필요" 발언

美 의회예산국, 올해 GDP 성장률 전망 2.9%에서 2.0%로 하향조정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9월 금리인상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었다고 언급한 점과 7월 내구재주문이 호조를 나타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더들리 총재는 중국발 경제 위기가 미국 경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것을 감안하면 9월 금리 인상은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기 전에 경제지표들을 추가적으로더 확인하길 원한다고 밝힘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은 2% 증가해 예상치인 0.1% 증가를 큰 폭 상회. 6월 수치는 당초 발표된3.4% 증가에서 4.1% 증가로 상향 조정

세계 최대 종자기업 몬산토는 약 460억달러 규모의 신젠타 인수 계획을 철회. 몬산토는 핵심 사업 구축 및 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며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힘. 스위스 증시에서 신젠타 주가는 18% 이상 내린 반면, 뉴욕 증시에서 몬산토 주가는 8% 상승

국제유가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71센트 하락한 38.60달러를 기록.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4억 5,080만배럴로 감소했지만 휘발유 재고는 166만배럴 증가한 2억 1,44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해 13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

페트르 프레이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기 침체와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필요한 경우 ECB가 경기부양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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