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및 장병 생활물자 반입이 재개됐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4일과 18일, 20일, 25일에 이어 5번째입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부터 성주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에 한미 장병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공사 자재와 생활물자 등을 실은 차를 반입했습니다.
앞서 오전 6시쯤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과 종교단체·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은 기지 진입로에서 집회를 하며 차량 반입을 막으려고 했으나 경찰에 의해 저지됐습니다. (사진=사드철회 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연합뉴스)
날짜: 2021.05.27출처 : SBS 뉴스, 백운 기자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33135&plink=ORI&cooper=NAVER
주민 반발 속 성주 사드기지 자재 · 물자 차량 반입
오늘 오전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및 장병 생활물자 반입이 재개됐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4일과 18일, 20일, 25일에 이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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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단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강제로 사드기지 자재를 반입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 단체와의 협의 끝에 결정하여 지역에 불만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서로 협의를 통한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잘 발휘되는 단체들이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서로 협의를 통한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잘 발휘되는 단체들이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