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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s급 네이버 웹툰 작가의 한달 수입
키세 추천 4 조회 4,327 14.03.01 21: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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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1 21:30

    첫댓글 어차피 한국에서 만화는 학습만화 아니고는 돈주고 본다는 개념자체가 없으니 신문이나 웹같은 다른 컨텐츠에 끼워서 파는게 현명한것같습니다..

  • 14.03.01 21:35

    저녁에 윕툰보고 자는게 낙인데.ㅋ 창작 하는 사람들 돈 많이 벌어갔으면 좋겠네요. 공짜로 보는게 미안해서 '좋아요' 안빼먹고 꼭 누르고 갑니다.

  • 14.03.01 21:41

    이말년 요즘 서유기 완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원조 약쟁이 ㅋㅋㅋㅋ

  • 14.03.01 22:31

    비스게에서 웹툰의 미래에 대해 이슈가 된적이 있을 때 한번 조사해본 적이 있는데 제가 알아본 정보만 가지고 얘길 하자면 현재 웹툰의 미래가 그다지 밝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네이버 자체에서 밝히기를 네이버 웹툰이 NHN 입장에서 보면 회원유치의 효과만 있을 뿐이지 다른 수익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비유를 하자면 스포츠 신문에 4컷만화나 연재만화가 있다고 한들 판매량에 크게 영향이 없단 얘기죠. 이 얘기의 결론은 네이버에서 웹툰에 배당하는 1년예산이 수익의 전부란 겁니다
    즉 웹툰에 연재할 수 있는 소수의 작가들..그리고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 몇 명에게만 좋은 대우고 그 아래는 상당히 급여조건이 낮습니다.

  • 작성자 14.03.01 21:54

    내 아래급은 대우가.별로더라구요. 월40받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 14.03.01 22:32

    현재 웹툰에 데뷔하는 애들이야 최상위권 작가들을 바라보며 열정을 불태우겠지만 그 윗선들이 내려앉기 전에는 올라가기 힘듭니다.
    구조를 살펴보면 일종의 자리 뺏기 게임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점은 일본 잡지 연재와도 비슷하겠지만 그 스펙트럼이 훨씬 좁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인데 소수 몇명을 제외하곤 한때의 열정으로 연재는 할 수 있겠지만 나이가 찰 수록 힘들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망할거라곤 안 봅니다만 그렇다고 딱히 웹툰 시장이 성장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늘지도 줄어들지도 않고 현상유지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랄까 웹툰 자체가 상품으로서 메리트가 높지 않다는 점도 한몫하겠죠.

  • 14.03.01 22:08

    이말년보면 그림체보다 스토리 풀어내는게 매력이죠

  • 14.03.01 22:13

    네이버 공무원 조석의 연봉 1억이 진짜겠네요.

  • 14.03.01 22:48

    조석이라면 수억 벌지 않을까요..

  • 14.03.01 23:30

    조석선생이라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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