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의 팬들은 뮤지컬 도리안그레이의 공연 기간 두 달 내내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로부터 배우에 대한 인신공격과 루머 날조,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 받아왔습니다. 김준수 배우가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 약 7년 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음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인신공격과 루머 날조는 끊이지 않았고, 이번 극을 기점으로 더욱 악질적인 형태를 띠게 되었습니다.
김준수 배우의 팬들은 그동안 혹여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갈까 조용히 법적 대응만을 준비했을 뿐, 이를 공론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뮤지컬 도리안그레이 공연 이후 그들의 행태가 더이상 지켜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공론화를 결심하고 이 글을 씁니다.
* 이 게시물에 첨부된 트위터 캡쳐본의 경우, 도리안그레이 공연 이후 게시된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의 악성 게시물 중 일부만을 발췌한 것임을 알립니다.
한줄요약 : 일부 뮤배 팬들이 인신공격, 루머시전 > 뮤배 팬들 다수가 사실여부 확인하지 않고 동조, 방관 > 김준수 배우 팬들이 반박 > '샤빠가 몰려왔다' 비꼬기, 잠적, 양비론 > 무한반복
1. 배우에 대한 인신공격
인신공격 하지마 → 너넨 커튼콜 자정도 안하잖아!!!
도리안그레이의 커튼콜(본공연 종료 후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촬영은 금지가 맞음.
그러나 커튼콜 촬영을 근거로 배우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그들의 행태는 비정상적이며, 인신공격과 커튼콜 촬영은 서로 비교할 수도 없는 문제임.
또한 해당 '일부 뮤지컬 배우' 팬덤에서는 '본공연 전체'의 밀캠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자정하기 전에 타 팬덤의 커튼콜 촬영을 지적하며 배우에게 인신공격 하는 것은 어불성설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2. 루머유포
2-1. 플래시 관련
도리안그레이 공연 도중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는 루머1
반박 1. 성남아트센터 전화 문의(녹음) : https://youtu.be/cLMpNXkY_bI
그 날 공연장에서 플래시에 관해 문의한 사람이 있었으나, 그런 플래시가 터진 사실이 없다.
반박 2. 당시 JYJ갤 갤러의 문의 : http://gall.dcinside.com/jyj/1903332
플래시가 터진 일이 없고 카메라소리가 나지 않은 사실을 민원넣은 관객분께 확실하게 알려드렸다.
당일 그런 내용의 민원을 넣은 관객은 단 한명이다.
→ 즉, 하우스매니저에게 그런 사실이 없다는걸 듣고도 플래시가 터졌다는 트윗을 올림
도리안그레이 공연 도중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는 루머2
반박 : 같은 날 관극한 김준수 팬들이 자리 인증 후 사실무근임을 증언하자, 성남아트센터에 문의하겠다는 트윗 이후 플텍, 잠적.
→ 플래시 관련 루머1 거짓으로 판명난 후, 또 같은 루머를 올림.
2-2. 아기 관크, 카메라 루머
도리안 그레이 막공 전날, 도리안 그레이 역의 김준수 배우가 세미막공과 총막공에서 커튼콜 노래 중 본인 파트 두 소절(27글자)을 함께 부르고 싶다는 인스타를 올림.
다른 뮤지컬에서도 막공 때 커튼콜을 같이 부르는 경우가 있으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상황.
그러나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이 본인 콘서트에서나 해라, 왜 본인 인스타에 올리냐, 인스타를 못 본 사람은 소외감을 느낀다,
부르기 싫은 사람은 어쩌냐는 등 온갖 말로 배우에 대한 악담을 쏟아냄.(대부분 도리안 막공에 안 간 사람들이라는게 함정)
커튼콜 노래는 막공 이벤트로 모든 배우 및 오케스트라, 스탭들과 협의를 마친 사안이었고,
당일 현장에서도 그 부분을 함께 부르자고 안내 후 진행되었기 때문에 인스타를 못 본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상황이었음.
앙상블 포함 모든 배우와 관객들이 커튼콜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매우 감동적인 분위기로 공연을 마무리했음.
**** 오케스트라 스탭의 막공 커튼콜 촬영 영상 : https://www.instagram.com/p/BMNtMm9Bd0g/
이것이 왜 분수를 모르는 선동자, 광적으로 미친 집단, 폭력적 탐욕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 박은태, 윤형렬 배우 출연작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총막공 커튼콜(22:40부터) : https://youtu.be/n6i3iYG70oo
**** '노트르담드파리' 떼창 이벤트 : https://youtu.be/wKRWNfvMkcs
2-4 물타기 인신공격, 루머유포
엘리자벳 초연 당시 류정한 배우보다 김준수 배우가 더 먼저 캐스팅 되었음.
김준수 배우는 일정 좌석 이상 유료 점유율을 채워야만 추가금을 받는 러닝개런티로 계약.
고정된 개런티가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배우의 페이를 깎아 김준수 배우를 캐스팅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됨.
오히려 김준수 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1차 판매분으로 손익분기를 넘어 다른 스탭들의 페이 지급이 잘 되는 것으로 유명함.
3. 불호 후기 관련
3-1 김준수 팬들이 연뮤갤을 먹었다?
****도리안그레이 엔딩 장면 :
출처 : C-JES -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M/V - 'Life of Joy' (김준수/박은태/최재웅) 中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은 김준수 배우의 팬들이 디시 인사이드 연극 뮤지컬 갤러리(이하 연뮤갤)에 김준수 출연작에 관한 불호후기를 못 쓰게 관리하며,
연뮤갤에 올라오는 김준수 관련 좋은 후기는 김준수 팬들이 연뮤갤을 점령하여 쓴 것이라고 주장.
연뮤갤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공연 커뮤니티. 김준수 배우 출연작 후기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극, 뮤지컬의 후기가 올라오는 곳임.
따라서 어느 한 배우의 팬이 점령할 성격을 가진 곳이 아님.
김준수 배우 뮤지컬 데뷔 당시 연뮤갤에서 심하게 비방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7년 동안 배우 활동을 이어왔고,
자연스럽게 김준수의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음. 그렇지만 좋은 호불호 후기와 더불어 어그로가 많은 오픈된 공간의 특성 상
가장 많은 비방글의 대상 역시 김준수 배우임.
또한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은 김준수 팬들이 '취향존중'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하지만,
호불호의 영역에서 벗어난 '악의적 비방'에 대응하는 것이지, 취향에서 비롯되는 정당한 불호 후기는 존중함.
3-2 그들이 말하는(인정받길 바라는) 불호 후기란?
단순 불호 후기가 아닌 비방형 후기
4. 계급 나누기, 아이돌 무시 발언
상류파티, 고오급 문화 → 계급 나누기 식 워딩
한낱 돌빠가 아니라 → 아이돌 무시 발언
본진이 가족들 먹여살려야 해서 자본주의를 택하고 어쩔 수 없이 김준수와 작품하는 것
→ 김준수 배우를 까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선택마저 깎아내림
5. 피해자 코스프레
위 캡쳐의 정황
1. 일부 윤형렬 배우 팬이 김준수 배우에게 인신 공격(이수와 함께 지뢰 등극, 더 고통받고 살아라, 본인 배우가 김준수와 엮이는게 싫다 등)
윤형렬 배우는 2010년 모차르트 이후 김준수 배우와 접점이 전혀 없었음.
2. 많은 김준수 배우 팬들이 지적, 반박
3. 이 과정에서 본인들 발언이 검색에 걸리자 윤형렬 배우 팬들이 우리 배우님은 트위터 서치를 자주 하신다며 검색어 밀어내기 시전(사과X)
4. 화난 김준수 배우 팬들이 인신공격한 캡쳐 끌올. 이 때 윤형렬 배우 이름이 실트에 올라감. 배우 욕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음.
5. 샤팬들이 본인들 배우를 모욕했다며 루머 생성, 피해자 코스프레 (당연히 증거 못 가져옴)
6. 실명 거론한 너네도 똑같아!!!! 양비론 시전.
위 캡쳐 사과문에서도 양쪽 다 잘못했다는 양비론 시전, 김준수 팬들이 배우를 욕했다는 루머 생성(전혀 그런 적 없음)
대부분 사과X, 플텍 패턴.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신공격과 비방 시작(2.루머 유포에서 언급) → 김준수 팬의 반박과 증거 요구
→ 샤빠 몰려옴, 샤빠 지뢰, 왜 너네만 피해자인 척 하냐, 우리 배우 욕한다 식 피해자 코스프레 → 타 뮤배 팬, 트친 끼어들어 동조 혹은 둘다 똑같다며 양비론 시전
→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 + 동조자 마인드.
이런 사태가 두 달 내내 반복되다가 김준수 팬덤에서 고소, 공론화 준비하자 몇몇 뮤배 팬들이 사과문 올림.
(위 두 장의 캡쳐본은 동일인임) 루머 유포, 비방하다가 공론화 시작하자 사과문 씀.
그러나 사과문을 올린 경우는 극소수이며, 여전히 잠적하거나, 김준수 배우와 그 팬덤을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지금까지도 저급한 단어를 사용한 인신공격이 계속되고 있음.
6. 잡갤의 역사
잡갤이란?
2010년 아이돌이 뮤지컬 데뷔작으로 세종문화회관을 매진시켰다는 이유로 연뮤갤은 그야말로 몇 년동안 시아준수를 까는 갤이었음.
그러나 2012년 엘리자벳 이후로 점차 편견이 깨지고, 김준수 배우에게 우호적인 게시물들이 올라오기 시작함.
2012년을 기점으로 더 이상 '인신공격 수준으로 까질'을 못하게되자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이 잡동사니 갤러리(=잡갤)로 옮겨감.
잡갤러들은 김준수 배우를 축생, 돼지 등으로 부르는 등의 인신공격을 자행함.
심지어 김준수 배우의 가족 욕, 애완동물 욕까지도 서슴지 않았음.
김준수 배우를 향한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의 비정상적인 안티질이 지금이 처음이 아니라는 말.
지금까지 제시한 자료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일부 뮤지컬배우 팬들이 김준수 배우에 대해 각종 인신공격과 루머날조를 일삼은 증거가 넘쳐남.
반대로 김준수 팬들에게 쌍욕을 듣거나, 자기 본진이 욕을 먹었다는 일부 뮤지컬 배우 팬들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함.
김준수 팬들이 배우 욕을 했다고 루머 시전해서 캡쳐자료 가져와보라고 하면 왜 갖다줘야 하냐 or 무시 or 잠적.
김준수 배우 팬들은 인신 공격 및 루머 생성한 당사자들에게 반박했을 뿐 그들이 좋아하는 배우에게는 아무런 악의가 없음.
-마무리-
김준수 배우를 향해 인신공격을 하거나 루머를 생성한 뮤지컬 배우 팬들 중에는 팔로워가 몇 백명에 이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러나 공연 기간 내내 이를 지적하거나 자정의 노력을 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고, 동조하고 방관하는 분위기였으며 리트윗 수 역시 상당합니다.
이들은 연극 뮤지컬 팬들 vs 김준수 배우 팬들의 구도를 만들어가며 악질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론화를 시작한 이 시점에도 그들의 근거 없는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더쿠, 외방 커뮤니티로의 이동을 금함.
출처: https://xiadoggrass.tistory.com/81 [개풀로그]
막이슈에 비슷한 글 올라왔어서 막이슈감이라고 생각해서 글올렸고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발 글이랑 상관없는 댓글 지양부탁드립니다..댓망 댓 ㄴ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그거 타배우 도리안 합성짤 봤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이엠개 다 망해가는거 끌어올려준게 누군데... 5년간의 기다림하면서 준수 엘리 홍보 한것도 기억난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보면 얘는 ‘일부’ 무개념 팬들 때문에 저런 유형이 더 많이 들러붙는거 같아 김준수 처음 뮤배 뛸 때 김준수 찬양하면서 다른 배우 후려치는 사람 많았잖아 그것 때문에 배우 이미지는 조질 때로 조지고 조용히 덕질하는 다른 팬들까지 같이 맘고생 시키고 ㅋㅋ... 에휴 참
@아졸려졸리다 김준수가 당한 일도 많지만 김준수 일부 팬들이 한 짓도 많더라고 뭐 그렇다고 저런 일 당한게 자업자득이라는 소리는 절대 아닌데 나도 김준수 한창 뮤지컬할 때 다른 뮤덕들 얘기 들으면서 느낀게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한거야
초연 모차르트때 팬들 가뜩이나 무대에 서서 노래부를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그걸 듣고 볼 수 있다는거에 감동받느라 정신없었어. 오희려 우리 준수 잘 부탁드린다고 같이 무대하시는 배우님들한테 잘보일려고 했는데 대체 무슨소리야
+ 게녀가 겪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면 오해의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카리스마 준수 그래서 일부 무개념이라고 선을 그어서 얘기한거야 대다수의 팬들은 당연히 게녀처럼 했겠지 뮤덕인 지인이 김준수 공연 다녀와서 타커뮤에 불호 감상 올렸다가 당한 적도 있고 그 외에도 비슷한 상황을 본 적도 있어서 그때 기억으로 말한건데 뭐가 문제라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게녀가 그런 팬이 아니었으면 됐지 왜 굳이 나한테 게녀가 얼마나 힘들게 덕질하는지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어 답변 더 달지 말아줘
저거 사랑같은데
뮤지컬계가 대중화 되면 될수록 그만큼 자기가 좋아하는 뮤배들도 더불어서 인기도 얻고 일반인들의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더 늘게 되는거 아닌가? 나도 김준수 좋아하게 되면서 다른 캐스팅 배우들것도 보고싶어지고 다른 뮤지컬에도 흥미 갖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저렇게 텃세 부리듯이 악플달고 조롱하는 ^일부^ 연뮤팬들덕분에 그냥 마음 접었음 내가 굳이 내 가수 욕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내 돈 주고 공연을 봐야하나 싶어서^^...... ㅋ준수 악플 실컷 달고 뮤지컬 비주류 취급당하며 무시받는다고 억울함 하소연하는 악플러들아 막상 무시하는건 누군지 진입장벽은 누가 세우고있는건지 잘 생각해봐
아이돌이었다는 이유로 거부감 가질수도 있겠다만 실력있는 거 사실이고 일회성도 아니요 n년간 열심히 했으면 좀 인정해라....
우리 준수 좀 내버려둬 제발~~~~~ 진짜 지들은 머 얼마나 대단한 덕질한다고
왜저래???불쌍해
진짜 왜 저렇게들살까.. 불쌍하네 걍
와이라노... 진짜 ;;
연뮤갤 ㅉㅉ 저긴 예전부터 쓰레기짓
문제는 아직도 가만히 있는 사람 머리채 잡는 일^^부^^팬들이 있다는 거ㅋㅋㅋㅋ 얼마전에도 그랬는데?ㅎ
헐? 볼드모트야? 왜 순수혈통 따지고 그래
역겹다 ㄹㅇ ㅋㅋ
진짜 왜저러고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