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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01 10: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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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하 | 조회 | 44 |
KOTRA,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 발표 - 외국인직접투자 200억 달러 시대 양질의 외국인 투자유치 의지 반영 - KOTRA(사장 김재홍)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외신기자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찬간담회에는 뉴욕타임즈(미), 파이낸셜타임즈(영), NHK(일), 인민망(중) 등 19개 주한외신언론과 2개 국내 영자일간지가 참석해 한국의 외국인투자유치 의지와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KOTRA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이번 국가투자유치 슬로건이 ‘무한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회의 장’, ‘더 높은 투자 시너지를 발휘해 더 넓은 세계로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 진출의 핵심 발판이 되는 투자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용국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의 차별화된 투자 강점을 부각하고 투자적격지의 이미지가 바로 연상될 수 있는 투자유치 슬로건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면서, “2015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최초로 200억 달러를 돌파(신고액 기준, 209.1억 달러)하면서 고부가가치산업 유치 확대 등 양질의 외국인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정부부처, 지자체, 경제자유구역(FEZ) 등이 역점을 두는 산업 및 분야에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형(Variation)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표 참조). 한편 김용국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오찬간담회 자리를 빌어 한국의 투자환경의 강점 및 최근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 김인철 박사가 한국의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제도를,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장이 2016년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솔베이코리아(Solvay Korea)의 R&D 센터 투자 성공사례와 산업연구원의 2016년 한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도 이어졌다. KOTRA는 2003년 인베스트 코리아 설립 이래 투자관련 연구 등 사업 확장, 외국인투자가 전용 인큐베이팅 시설인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 개소, 종합행정지원센터를 통한 외국인투자가 대상 포괄적 행정지원,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처리 등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첨부: 1. 2016년 주한외신기자 간담회 개요 및 슬로건 디자인 -------------------------------------------- <사진캡션> 사진01 - KOTRA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외신기자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를 발표했다. 슬로건 선포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 하이옌(Yu Haiyan) 주한 중국상공회의소 상무부 회장, 브래들리 벅월터(Bradley Buckwalter) Tyco Korea 총괄사장, 루카 부데(Lucas Boudet) 한불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김인철 외국인투자옴부즈만, 강두용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용국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안드레 노톰(Andre Nothomb) Solvay Korea 대표이사 사진02 - KOTRA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외신기자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를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국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가 '2016 투자환경 및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끝. | |||
첨부파일 | bodo0601조간부터_KOTRA,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 발표.hwp 사진01 - Global Link to Success.JPG 사진02 - Global Link to Succes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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