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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 캐브스 이야기 : 프리시즌 주저리 ]
CheddaKayZ 추천 2 조회 3,316 13.10.12 17: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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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2 17:40

    첫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딜라베도바는 대학 시절 참 즐겁게 봤던 친구인데 당연히 유럽갈줄 알았거든요; 저도 저메인 테일러쪽이 중장기적으로 더 팀과 NBA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마이크 브라운이 팀 수비를 완성시킬 수 있다면 6번 시드를 두고 홐스, 랩터스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뎊스라고 느껴집니다. 재럿 잭은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 작성자 13.10.12 17:43

    댓글 감사합니다. ㅎ 그리고 다시한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델리베도바는 재능은 있으나 NBA에서 버티기엔 조금 소프트해 보이기도 하고, 저메인 테일러가 가진 폭발력이 여러모로 탐이 납니다.

    우선 mb가 수비플랜을 세우는데에는 일가견이 있고, 카이리 어빙과 디온 웨이터스가 가진 수비적인 문제점을 수차례 지적하고 넘어갔기 때문에 2선 수비가 괜찮은 바레쟝과 톰슨이 있다면 꽤나 흥미있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 13.10.12 17:52

    스위치 슈터인가요? 던지는 손을 바꾸다니 ㄷㄷ

  • 작성자 13.10.12 17:56

    원래 왼손잡이었는데, 이번 오프시즌 기간동안 슛을 던지는 손을 오른손으로 바꿔서 연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돼? 라고 생각했는데.. 되네요... NBA전체를 놓고봐도 연습벌레 입니다. 코선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습량이나 연습에 대한 열정으로는 TOP3안에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 13.10.12 17:58

    부상 등 외부 요인을 제하고 이런 전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 13.10.12 18:12

    톰슨 저번시즌에도 오른손으로 플로터를 종종날리더니 아예 오른손으로 스위치 해버렸네요.. 대단한 능력입니다 허허

  • 작성자 13.10.12 18:22

    TheSHOT / 아마 전례에 없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좀 더 낳은 슛팅퍼센테이지를 위해서 쓰는 손을 바꾼다는건 리스크도 크고 말이죠. 망하며 정말 둘다 폭망하게 되는건데,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Wade for the win / 이게 웃긴게, 톰슨이 샷클락에 쫓겨 어쩔 수 없이 날린 오른손 플로터가 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사고를 바꿔놨고, 경기중 종종 시도하다 아예 바꿔버린거죠.

  • 13.10.12 17:58

    반갑습니다^^
    Go Cavs !!!

  • 작성자 13.10.12 18:04

    네 눈팅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시즌이 시작했기 때문에 듬성듬성 여유될때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캐브스를 지켜주시네요(__)

  • 13.10.12 18:18

    클블 대표 팬분이신 CheddaKayZ님에게 질문이 있는데 클블이 클러치 타임때 백코트진 구성을 어떻게 구성할거라 예상을 하시는지요? 제럿 잭이 골스에 있었을땐 잭이 탑에서 볼을 잡으면서 리딩을 하고 커리가 탐슨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면서 잭에게 패스를 받아서 슛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잭과 어빙의 조합에서도 그대로 나올까요? 제가 보기엔 클러치 타임에서 어빙의 득점력을 살리기 위해선 효과적일거라 보는데...

  • 작성자 13.10.12 18:20

    제 생각엔 어빙-잭이 함께 들어설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골자는 작년 골스처럼 어빙이 커리의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팀에 알론조 지나 얼클락이 있다는게 매치업상황에 따라 수비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취할 것 같고, 공격적인 것 까지 고려하면 우선 베넷의 클러치능력이 나빠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빙-잭-지-베넷-바레쟝이 클러치 상황시 코트위에 설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빙의 클러치야 두말할나위 없죠

  • 13.10.12 18:22

    아 결국 잭의 영입이 어빙의 득점력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잭도 클러치 능력이 있기 때문에 클러치 타임에서의 옵션을 더 늘려주는 효과를 낳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13.10.12 20:30

    베넷이 사실 3쿼터까지만 해도 뭘해야될지 몰라서 헤매다가 4쿼터에 2진들끼리 붙을때 수비에서 적극적으로 붙으면서 승부욕이 생기더니 슛을 5연속으로 성공시키는것을 보면서 스타성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빙과 웨이터스가 작년보다 호흡이 잘맞더라구요 웨이터스도 몸이 한결가볍고 패싱 센스도 좋아졌고

  • 13.10.12 20:58

    아아아~~~기대가 되는 시즌이네요...잘 일고가요~~~^^

  • 13.10.13 23:19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Dr. Cavs'님이 글을 읽으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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